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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복음전파에 힘쓰라!! ♧

chajchul 2022. 11. 28. 22:02


     ♧ 복음전파에 힘쓰라!! ♧


어떤 교회 장로님의 딸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연애를 해서 믿지 않는 집안의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시집살이 10년에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도저히 그냥 살 수 없었습니다.

저들의 우상 숭배를 견딜 수 없었고, 시어머니의 등쌀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하고 참을 만큼 참아왔는데, 이제는 남편까지 한술 더 떠서 방탕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에 몰래 몇 주를 나와 목사님께 상담하기를 이제는 이혼을 하고 예수님만 열심히 믿고 살겠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분에게 말했습니다. 『이혼하는 것은 자유지만 한 달만 더 참고 살아보십시오.』

『한 달쯤이야 더 살아줄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좋습니다. 그 한 달 동안은 부인께서 그 집에 보내진 선교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보십시오. 밉든 곱든, 좋건 나쁘건 그래도 십년 세월 동안이나 봉사하던 가정인데, 그 사람들이 다 지옥가도록 내버려 둘 수야 없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목사님은 그 가정에 선교사를 파송한 셈이 되었습니다. 부인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돌아갔습니다. 과연 부인은 그 한 달 동안 잘 참고 웃으면서 견디어 냈습니다.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있어도,

『나는 며느리가 아니다 선교사다. 저 할머니도 구원해야 한다.』하고 생각했으며, 남편이 못마땅해도 선교사의 마음으로 인내했습니다. 『저 남자도 내가 구원해야 될 사람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드디어 남편이 물었습니다. 『당신, 사람이 확 달라진 것 같은데 웬일이오?』그런 남편에게 부인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아내가 아니라 선교사입니다.』

이 작전(?)은 마침내 성공을 거두어 그 분의 시어머니와 남편은 마침내 신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선교의 대상입니다. 내가 속해 있는 직장도 선교 장소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나를 통하여 내 이웃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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