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2!! ♧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인 그 분을 위대한 선지자로 말하는 것조차 하나님께 대한 모독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선지자라고 할지라도 어디까지나 종에 불과한 것이며,
그 사람이 하나님보다 위대할 수 없습니다. 인간을 죄와 사탄과 사망에서 구하시기 위해 죽으러 오신 그 분을 메시아의 사명이 아닌 딴 일을 하시러 온 분으로 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배척하는 일입니다.
오른편 강도가 그 마지막 순간에 결정적으로 구원받은 이유는 바로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고 있는 예수님을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구원자요,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하나님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외아들을 죽이면서까지 주신 구원입니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한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받아들이는 신앙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 하나님의 간절하신 소원대로 영생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주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믿음 안에 살게 하시고 이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유원철 목사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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