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시는 성령님2!! ♧

♧ 도우시는 성령님2!!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계룡산 마귀들이 총회를 하고 있는 게 분명해. 기도원이 다시 문을 열어 활동할 수 없도록 말이야. 기도만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산골짜기에서 능력의 주 하나님께 외쳤다. ‘주여! 이곳의 나쁜 마귀를 물리쳐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이곳을 친히 간섭해 주시옵소서. 저 우매한 동네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 앞으로 나와 자복하고 회개해 인생의 참 기쁨과 행복을 알게 해 주십시오” 아들이 아버지께 간구하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모른체 하시겠는가. ‘노하지 말고 참으며 주민들을 더욱 더 사랑으로 대하라’는 응답을 주셨다. 동네 사람들이 찾아와 항의하고 삿대질을 해도 그저 참고 너그럽게 대했다. 사랑은 얼음같이 차가웠던 주민들의 마음을 녹였다. 본성이 착하고 순수한 동네 주민들은 기도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나중에는 오히려 기도원 건축에 협조해주었다. 적용 : 우리가 세상을 힘들게 살며 어려울 때, 세상 사람들이 나를 해하려 할 때에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그 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놓으시는 분이십니다. 사단 마귀는 우리들이 기도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이것을 설명하하를 기도를 게을리 하는 교회에 파견 나와있는 마귀들은 졸거나 자고 있는데 반하여 기도를 열심히 하는 교회에 파견된 마귀들은 자체 훈련도 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기도를 방해하려고 애쓴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은 마귀가 먼저 안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이토록 싫어하고 방해하려는 것만 보아도 기도가 얼마나 유익하고 이 땅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필요한 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이 나라와 이 땅을 위해 한 번 열심히 기도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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