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힘이 아닌 헌신!!
"나는 집회를 통해 감명을 받고 하나님께 제 자신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가 일주일이나 한 달 정도 후면 시들해져 오래 지나면 없던 일같이 되고 맙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헌신을 받으셨을 때부터 그 헌신을 보살피고 유지시키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헌신의 문제에 있어서 벌레 같은 나와 전능하신 여호와가 함께해야 한다. 벌레 같은 자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기를 두려워하는가? 왜 당신은 지속적인 헌신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적인 헌신은 어려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은 인간에게 전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는 전적인 헌신은 우리에게 정해진 삶이며 가능한 삶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신을 지속시키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조지 뮬러의 90회 생일 때 사람들은 그의 행복의 비결과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두 가지를 말했다. 하나는 그가 하나님 앞에 매일 선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은혜이며, 다른 하나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거짓 없는 순종으로 선한 양심을 하나님께 매일 드리고 말씀으로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는 것이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이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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