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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프레밍거의 헌신!!

chajchul 2023. 6. 9. 22:02


     ♧ 프레밍거의 헌신!!


슈바이처가 운영하는 아프리카의 랑바레네 병원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미모의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리아 프레밍거. 헝가리 귀족의 딸로 그녀는 한때 재색을 겸비한 최고의 미인으로 추앙받았습니다.

모든 악기 연주에 능했으며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연극배우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녀는 두 번 결혼했습니다. 첫 남편은 의사였고 두 번째 남편은 헐리우드의 영화감독 오토 프레밍거였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슈바이쳐의 찬송가 연주를 듣고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허상일 뿐이었습니다. 남을 위한 삶에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프레밍거는 그 자리에서 아프리카행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20년 동안 슈바이처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흑인 병자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다가 눈을 감았습니다.

프레밍거가 눈을 감았습니다. 프레밍거가 남긴 마지막 말. "남을 위한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을...."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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