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편에 서는 자!!
아브라함 링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의 대표자로 링컨에게 보내어진 사람이 링컨에게 격려의 말을 했습니다. 『링컨씨, 우리는 주님이 우리 편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네, 나의 진실된 관심사는 주님이 어느 편에 계시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과연 주님의 편에 서 있는 가입니다.』 아름다운 신앙관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감람 산에 가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22:42)
그는 아들이시면서도 십자가에 달려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히5:8)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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