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인 주림과 갈증!!
2010년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갔을 때 알게 된 일입니다. 빅토리아 호수는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등 나라들에 생명의 물줄기입니다. 그런데 강우량 부족으로 물이 줄어 농부들의 수고가 그만큼 커졌다고 합니다. 땅에서 흘러들어온 물로 이뤄진 호수는 마를 날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속에서 솟아나는 생수의 샘은 다함이 없습니다. 백두산 천지는 연간 12억t의 생수가 솟아납니다. 그 생수가 서해를 향해 흘러가는 압록강과 동해로 흘러가는 두만강, 그리고 중국으로 흘러가는 송화강을 이룹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감(五感)을 통해 얻은 지식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수의 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는 다함이 없는 능력과 지혜, 기쁨과 평안과 감사를 생산합니다. 그 주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바로 『문제 해결자(Peace maker)』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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