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출생률!!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약 25만명으로 출생률이 불과 0.78%밖에 되지 않아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말하자면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1명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이대로 간다면 머지않아 3명의 노동인구가 7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된다는 것이다.
저출생률의 원인으로는 여성의 사회 진출과 지나친 교육?양육비를 들고 있지만 수십년 동안 정부가 펴온 잘못된 가족계획 정책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생명은 신비로운 것이며 아이를 생산하는 것은 인간이 행하는 그 어떤 활동보다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다.
그동안 낙태를 포함한 인위적인 가족계획사업은 생명 경시 풍조를 확산시켰으며 아이를 적게 출산하는 것이 마치 교양 있는 사람인 것처럼 호도돼온 것이 사실이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최대의 축복이다. 생명을 잉태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박상은 박사(샘안양병원장)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