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한 그리스도인이 그의 오래된 친구인 노인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네는 내가 볼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네.
나는 오랜 동안 자네와 사귀어 왔지만 한 번도 자네가 화내는 것을 본 적이 없어.
나는 자네의 믿음이 부럽네.”
그의 친구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더니 대답을 했습니다.
“자네는 나의 겉을 볼뿐이네.
내가 겉으로는 화를 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부글부글 끓는지 정말 모를 걸세”
* 참는 것은 진정한 승리가 아닙니다. 해방도 아닙니다.
거기에는 긴장이 있습니다. 갈등이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 아니며, 다만 억압일 뿐입니다.
그것은 언젠가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는 해방됩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술을 끊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피우고 싶은, 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의 분노를 누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자유함인 것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1, 32)
[주님과 차 한잔을] 중에서..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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