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러냄!! ♡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시해주신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지요. 이 같은 하나님의 계시를 사람들 사이에서는 드러냄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드러내는 것만큼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되고 나와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 이지요.따라서 부부가 서로를 잘 알고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야겠지요. 그렇지만 의외로 많은 부부들이 죄 때문에 생겨난 치부를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길 두려워합니다. 바로 이 두려움이 문제이지요.아담과 하와가 과거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숨겼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