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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몸중의 지체이고, 당신도 한 몸중의 지체 입니다.
전도사님이 그런 말을 하시더군요..
항문이 더럽고, 추하다고 없애버린다면..
과연 그 사람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때론 교회 안에
내가 생각하기에 추한 사람, 이상한 사람, 더러운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지체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붙여준 지체..
그것을 내가 판단하면 안되겠지요.
사람은 판단 하는 것을 참 좋아하지만...
그 판단함으로.. 나도 판단받는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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