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5/01/26 4

♧ 참 생명의 씨앗!!

♧ 참 생명의 씨앗!! 고등학교 중퇴 후 스물다섯의 나이에 나는 탄광 막장에서 일했다. 작업장에서 일을 하는데 새벽 4시쯤 중간 갱도가 무너져 내렸다. 나는 당황함과 무서움에 짓눌려 정신이 없었는데, 같이 일하는 고씨 아저씨는 침착하게 나를 안정시키시며 말했다. "예수를 믿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나는 어이가 없었다. "예수를 들어서 알지만 나는 안 믿어요!""내 경험상 어쩌면 우리는 여기서 살아 나가지 못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나를 따라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단다.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니?"나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따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겠으니 나의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정..

생명의 샘터 2025.01.26

♡ 가모장 시대!! ♡

♡ 가모장 시대!! ♡ 얼마 전 한 일간신문이 분석해서 보도한 “가모장 시대”에 대한 기사에서 금년 29살의 한 젊은이는 자신의 친구관계나 공부, 진학문제,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는, 어머니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이처럼 가정 안에서 가장의 자리를 차지한 채 소위 가모장이 된 어머니들은 과거 자신이 경험했던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쫓아 행동합니다. 엄하고 매서웠던 과거 가부장에 비해 모성본능을 지닌 오늘날의 가모장들은 더 까다롭고 욕심이 많아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면서 자녀들을 몰아부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녀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갈등과 고통과 상처를 남깁니다.이제 아버지들은 다시 가정의 머리로서의 아버지의 위치를 회복할 때가 되..

♡ 천국의 사람1!! ♡

♡ 천국의 사람1!! ♡ 나는 글을 쓰면서 여백을 참 좋아합니다. 이상하게도 자꾸 칸을 띄우고 싶어집니다. 시도 아니면서 그냥 짧게 쓰고 칸을 옮기고 싶습니다. 전에 글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을 때 칸을 자꾸 띄웠더니 출판사에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워드 사용이 서투르시군요... 이러면 독자들이 욕해요... 페이지 수만 늘리냐? 그래요... 이건 시가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내 글을 다닥다닥 붙여놓았습니다. 나는 숨이 막혀서 죽는 줄 알았지요... 내 글들은 불쌍하게 다닥다닥 붙어서 숨도 쉬지 못하고 헥헥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막 우겼지요... 이건 시요. 누가 뭐래도 지은이가 시라면 시요. 그러니까 서로 떨어져서 살게 해주시오. 미워서 떨어지려는 것이 아니고 ..

지혜탈무드 2025.01.26

< 예수님께서 다 치유하셨어요...!!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예수님께서 다 치유하셨어요큐티와 말씀 읽기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 히브리서 10:15 - 10:18 )해피와 생각하기얼마전에 길을 가다가 넘어지구 말았어요.다 큰 어른이 길에서 넘어지다니 ㅡㅡ;;너무 창피하더군요.바지도 찢어지고 무릎에 생채기가 나서 딱지가 앉았는데...저는 아주 나쁜 버릇을 하나 갖고 있답니다.생채기 위에 앉은 딱지를 보면 가만히 두지 못하거든요.간질간질.. 좀 참는것 같다가 결국엔 그 딱지..

묵상그림QT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