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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제25장.. 천국에 대한 이상들

chajchul 2017. 5. 22. 18:2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제25장.. 천국에 대한 이상들

 

천국에 대한 이상들 중에는 내가 지옥에 가기 전에 본 것도 있고 지옥 여행이 다 끝나갈 무렵에 본 것도 있다.

 

**하나님 보좌

내가 깊게 기도하며 묵상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이 이상을 받았다.

주님의 영광의 빛이 내가 기도하는 곳에 임하였다.

파도 모양의 불과 밝은 빛들과 장엄한 권능이 내 눈앞에 몰려 왔다.

불과 빛이 빛나는 중앙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다.

보좌위에는 하나님이 앉아 계셨고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서 흘러 나왔다.

 

보좌 주위에는 아기 구릅 천사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얼굴에, 손에, 발에, 입을 맞추며 재롱을 떨고 있었다.

그들이 찬양하는 노래는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찬송가 9장)'를 찬양하고 있었다.

 

그룹 천사들에게는 불의 혀 모양의 것들이 몸에 부착 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머리 위에나 작은 날개 위에 있었다.

날개의 움직임은 주님의 권능과 영광에 의하여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한 그룹천사가 내게 날아와 내 눈을 만졌다.

 

**금으로 된 산들

이상 중에 나는 지구 저 멀리 건너편을 바라다 보았다.

수마일에 걸쳐서 땅은 가뭄에 갈라지고 마르고 황폐한 듯이 보였다.

나무라든가 살아있는 식물이나 생물체를 볼 수 없었다.

나는 마른 땅을 지나 더 멀리 하늘을 바라다 볼 수 있었다.

거기에는 두 개의 큰 산이 있었다.

 

두 산은 서로 이웃하고 있었고 바닥이 서로 닿아 있었다.

그 높이는 알 수 없었으나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높았다.

그 산들로 더 가까이 다가갔다.

가서보니 그 산들은 단단한 금으로 되어 있었다.

금도 순금이었으며 안을 들여다 볼수 있게 투명했다.

 

이 산들 너머에는 말할 수 없이 밝은 빛이 있었고이 빛이 우주로 확장되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 산들이 바로 천국의 시작이었다.

 

사람들은 조그만한 금 하나를 얻을려고 서로 싸우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큰 금덩어리를 가지고 계신 것이다.

 

**맨션(대저택)

나는 기도 중에 이상을 보게 되었다.

천사들이 우리가 이땅에서 한 행동들을 기록한 책들을 읽고 있었다.

어떤 천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으나 어떤 천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날개를 가진 천사들 중에는 날개가 큰 천사도 있었으며 날개가 작은 천사도 있었다.

 

각 천사들의 얼굴은 서로 달랐다.

마치 이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서로 다른 것처럼 천사들도 서로 다른 얼굴로 알아 볼수가 있었다.

 

천사들이 바쁘게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깎아서 아름다운 대저택에 박아놓고 있었다.

이 다이아몬드들은 두께가 1피트 (30cm)정도 되었고 길이는 2피트(60cm)정도 되었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 영혼이 구원을 얻을 때마다 다이아몬드 하나가 전도한 사람의 대저택에 하나씩 더해졌다.

하나님안에서는 절대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

?

** 천국의 입구

내가 기도하고 있는데 천국에 대한 이상이 왔다.

나는 영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천사가 나를 방문했다.

천사는 나를 천국으로 데리고 갔다.

내가 전에 보았던 두 개의 금으로 된 산처럼 천국은 장엄하고 빛으로 가득하고

찬란한 영광으로 빛나는 웅장한 곳이었다.

너무나 어마어마한 장소로 하나님의 위엄있는 권능이 차고 넘쳤다.

 

천사와 나는 커다란 벽이 있는 곳에 도달했는데 거기에 는 큰 두 개의 문이 있었다.

그 문에는 몸이 매우 커다란 두 명의 천사가 큰 칼을 들고 서 있었다.

천사들의 키는 50피트 (약 15미터)정도 돼 보였으며 그들의 머리카락은 금으로 되어 있었다.

 

문들은 너무 높아서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 본 것들 중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문을 본 적이 없었다.

그 문들은 손으로 직접 무늬와 조각들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었고

진주와 다이아몬드와 루비와 남보석등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문위에 있는 장식들은 너무나 아름답게 수 놓아져 있었으며 서로 밸런스가 잘 맞았다.

 

문들은 밖으로 열려져 있었다.

한 천사가 손에 책을 들고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

책을 체크해 보더니 내게 향해 고개를 흔들었다.

아마 들어가도 된다는 뜻인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여,

만일 당신의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없으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서류 보관방

이상 중에 천사가 나를 천국으로 인도했다.

그리고 벽 전체가 금으로 된 커다란 방을 보여 주었다.

벽 사면에 알파벳 순서로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마치 큰 도서관처럼 보였다.

책들이 책꽂이에 꽂아져 있는 도서관과는 달리 여기에 있는 책들은 벽에 꽂혀 있었다.

 

긴옷을 입은 천사들이 벽에서 책을 꺼내서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들은 무슨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듯 하였다.

그책들은 두꺼운 금으로 표지가 되어 있었고 몇 페이지 들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와 함께 있는 천사가 말하기를 이 책들 속에는

지금까지 지구에서 태어난 모든 영혼들의 행적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방 말고도 다른 여러 방들에도 이와 같은 도서관들이 더 있다고 하였다.

때때로 천사장들이 이 기록들을 하나님의 승인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간다고 하였다.

 

또한, 이 책들 속에는 기도 요청이나, 예언들, 주 안에서의 태도나 성장과정,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영혼들의 숫자, 성령의 열매등이 기록되어져 있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천사들에 의하여 모든 이 책들 속에 기록되어 있었다.

 

항상 천사들은 책을 펴놓고는 부드러운 천으로 페이지들을 닦아내고 있었다.

깨끗하게 닦여진 페이지들은 빨간색으로 되어져 있었다.

 

** 천국으로 이어진 사다리

주님의 성령이 내게 이상을 보여 주셨다.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커다란 사다리를 보았다.

사다리 한쪽으로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반면에, 다른쪽으로는 천사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다.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천사들은 날개가 없었다.

그러나 각 천사들의 손에는 책이 하나씩 들려 있었는데 각 책 위에는 한 사람씩 이름이 적혀져 있었다.

 

사다리 군데군데에 일정한 간격으로 또 다른 천사들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오르락 내리락하는 천사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며 묻는 질문에 답해주고 있었다.

일단 천사들이 방향을 제시받고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면 그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갔다.

 

또, 다른 쪽을 쳐다보니 지구상의 여러 곳에 이런 사다리들이 많이 보였다.

수많은 천사들이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담대하고 권세가 있는 것 같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하달하는 심부름꾼들이었다.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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