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천국과 지옥

나의 육신소생(2)

chajchul 2018. 2. 28.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나의 육신소생(2)

   일맥 호분성

 

 
사람들은 죽었다가 살아나면 "부활" 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부활을 잘못 알고 있는것 입니다.
소생이 옳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계속 간증을 씁니다.

나는 죽은 상태로 심장이 정지된 채 가족들 확인만 있으면
바로 영안실 냉동고로 향할 처지인데..


아내와 큰 딸이 한양대 정문 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많이 다처서 고생 하느니 죽어 버리지"
아내는 버스에 치었다니까 어디가 아니 많이 다친 줄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심장이 뛰어야 사는데...


그때 갑자기 어디서인가?
큰 북을 치는 것 같이 아니면 북을 많이 동시에 치는 것 같은 소리
한 번.....그런데 내 몸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았고
두 번. 세 번. 점점 빨리
하나님 감사 합니다.
큰 북소리가 아니고 내 심장이 뛰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내귀에 들리던 모든 소리가....
채널을 바꾼것 같이 하나도 들리지 않고 바로 육신(몸) 밖에서 들리는 소리만 감지가 됩니다.

신기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살았으면 움직이나 확인을 해야 냉동실로 가지않지요.

손가락 조금 움직여 보니 움직여 지는데 그러면 일어나야지.....


어떻게 하던지 살았다는 것을 의사들에게
전해야 되는 데 혀가 말을 하려니 얼어붙은 것 같았습니다.

일어나 앉았지요.

우연히 간호사가 발견하고 저분 깨어 났다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우루루 몰려와서 청진기로 심장 박동 확인 하고
상처난 머리는 다시 피가 솟아나와서 솜으로 누르고
"일어나서 걸을수 있느냐?"
묻기에 갈수 있다며 고개 로 대답하고 일어 서는데 어찔 하며 넘어갈것 같았지만
살았다는데 너무 좋아서 몇 걸음 걸어보니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응급처치를 하기 위하여 작은 의자 에 앉아서 웅고된 피덩어리를 떼어내고 있는데
가족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전후사정을 모르니 잠깐 기절 했다가 깨어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내 아내가 너무 놀라서 어쩔줄을 모르고
잠시후 홍목사님(현 신창제일교회 담임)이 들어오고 간호사는 응급처치만 하고서

 

"이병원은 교통사고 환자를 받지 않으니 다른 병원 으로 가세요"
우리 집사람 화가 나서 그런 법이 어디있느냐. 환자를 치료해야 되는 것 아니냐?
옥신각신 하는데 119차가 아직 가지 않았는지
"여기 서류에 싸인 하고 다른 병원으로 후송해 주세요"

 

상처는 왼쪽머리 귀위쪽으로 7-8cm지점 에서 옆으로
가운데 손가락 길이 하나반 정도를 찠어 놓았습니다.

나중에 뀌맨 바늘수가 45 바늘..
귀 앞쪽에서 머리로 가는 혈관 끊어지고...
다리에 약간의 상처 피를 많이 흘려서 수혈을 해야 할찌는 검사후에 한답니다.
팔에 약간 상처 ...
버스를 정면으로 받은 사람 치고는 기적 이라나..


정신이 멍한 가운데
목사님 차를 타고 국립의료원 응급실 로 다시 이동 하고
나는 이렇게 살았났지만 치료 과정과 천국 같다온 이야기를 했다가
머리를 다쳐서 헛소리 한다고 큰일 났다며 걱정 하는 권사님들 이야기
다음 주에 다시 하겠습니다.

 

예수가 좋다오/ 일맥

                                                                                                                  [출처]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육신소생(4)사고운전기사   (0) 2018.03.02
나의 육신소생(3)  (0) 2018.03.01
내 육신 소생 (1)  (0) 2018.02.27
천국카페의 회개하라님이 본것  (0) 2018.02.26
단테가 묘사한 지옥의 모습   (0)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