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천국과 지옥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는 천국 지역과 베드로의 집을 보다

chajchul 2018. 5. 14. 22:4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는 천국 지역과

  베드로의 집을 보다

 

대한 예수교장로회 하늘교회 김종원목사는 2011년부터 12년까지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천국 여섯번, 지옥 네번(평균 1시간 30분)을 보았다. 

그가 기록한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 책에서 인용한 내용이다. 

 

천국과 지옥은 워낙 넓은 곳이기에 많은 방문자의 기록이 있지만 그들의 영적 수준에 따라 보는 수준이 달라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고 표현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는 천국 지역

 

주님의 인도로 천국의 어느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는 지역이었는데 이곳은 천국의 다른 지역보다 주변환경이 더 아름답고 넓었다 

여기에 그리 높지 않은 동산이 연결되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가운데 동산 앞으로는 넓은 황금들판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모두 정금으로 대로가 이어져 있었다 

 

병풍처럼 펼쳐진 동산은 단풍에 물든 가을산보다 수천배나 더 아름다운 무지개빛 색깔로 반짝거렸다 

이 빛을 반사하여 별빛처럼 반짝이는 바다같이 큰 호수도 있었다 

호수와 연결된 큰 시냇물이 여러 곳에서 흐르고 있었는데 보석을 수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거렸다 

 

이곳에 큰 성 같은 집들이 엄청나게 웅장하고 장엄하게 지어져 있었다. 

집들은 모두 모양과 크기가 달랏는데 유럽식 궁전같은 모양도 있고, 초고층 빌딩 같은 느낌이 드는 집도 있었는데 집이라기보다 너무 커서 하나의 도시같은 규모였다 

 

베드로의 집을 보다 

 

베드로의 집은 큰 성과 같은 건물인데 집 전체가 수많은 황금보석으로 수를 놓아 그림을 그린 듯 웅장하고 장엄하여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았다 

집의 외벽과 지붕은 여러 모양의 탑같기도 하고 여러 모형의 조각 같기도 한 것이 천국에서 가장 좋은 보석으로 만들어져 최고의 작품처럼 위용을 뽑내고 있었다 

 

이 집은 그 규모나 아름다움에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높이 솟아 광채가 나고 위엄이 있었다 

밤하늘에 수놓은 크고 작은 별빛같이 온갖 영롱한 보석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빛을 받아 비치는데 이 모습이 마치 천사들이 합창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집을 바라보면 무식한 어부 출신이었지만 위대한 신앙고백과 주님을 위해 순교한 신앙의 상급으로 보답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해하는 배드로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 

나는 베드로의 집을 보면서 예수님이 이땅에서 사역하실 때 주님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충성된 제자인 베드로의 모습을 생각하게 했다 

 

베드로 집의 성문이 엄청나게 컷는데 성문은 어부들의 그물 모양으로 황금보석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님은 베드로를 칭찬하셨다 

베드로가 주님을 위해 수고하고, 고난을 함께 받고, 순교한 베드로의 삶을 주님은 다 기억하고 계셨다 

주님은 베드로가 웃을 때 같이 웃으셨고 베드로가 울 때 같이 울었다고 하시면서 그때마다 이 집을 상급으로 아름답게 지어주셨다는 깨달음을 주셨다 

 

베드로의 집은 인터넷에서 보았던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성당과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합쳐놓은 느낌을 주지만 천국의 것을 땅의 것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있어 보였다 

그만큼 베드로의 집은 그 규모나 웅장함이 지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 그 규모는 마치 한 도시나 나라와도 같은 것이었다 

 

천국의 집을 짓는 천사들 

 

천국은 여기저기 마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처럼 공사가 벌어지고 있었다 

수많은 천사들이 건설 현장에서 천국의 집들을 짓고 있었는데 천사들은 매우 숙련한 기술자들처럼 보였다 

이들이 사용하는 건축자재는 대부분 광채가 나는 보석종류이며 집들이 크기는 큰집, 작은집 너무나 다양하였다 

 

천사들은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의 믿음의 행위가 기록된 행위록에 근거하여 집을 짓고 있었다 

상명책에 기록된 이름은 천국에 들어오는 자격을 주지만 영원히 거할 집은 성도의 행위에 의한 상급으로 지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미 건축이 완료된 집들도 무수하게 많았다. 

벽옥,홍보석,녹보석,수정,남보석,옥수,비취옥,다이아몬드,진주 등 수없이 많은 황금보석으로 지어진 크고 작은 집들이 아주 많았다 

 

천국에는 매우 큰 집들도 많았는데 말이 집이지 매우 큰 성이고 궁전같았다 

이렇게 큰 집이 성도의 한 개인의 집이라는 사실이었다 

땅에서 행해지는 상급이 이렇게 천국에서 집으로 지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사람들의 생각이나 삶의 방식이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국에는 선한 행위를 기록하는 책이 있고 악한 행위를 기록하는 행위록도 있었다 

어떤 사람은 선의 행위록이 두꺼웠고 어떤 사람은 악의 행위록의 책이 두꺼운 사람도 있었다 

책에는 각자의 이름이 있고 년,월,일,시,분,초로 매우 정확하게 기록되고 있었다. 

천국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곳이 아니다 

모두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상급을 받는 곳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받는데 급급한 신앙이 아니라 더 적극적인 믿음으로 행위의 온전함과 상급을 쌓아야 할 것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coloje/60193590353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