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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chajchul 2020. 1. 28. 17:48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정상으로 가는 이는 하나님께 결과를 맡기고 출발하여야 합니다. 나는 기도할 뿐이고 응답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과 씨 속에 얼마만한 사과가 들어 있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미래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한 성도의 가정을 방문했더니 다음과 같은 시가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아 옮겨봅니다.

"저 푸른 하늘처럼/
그지없이 높고 맑은 마음으로/
이 어지러운 세상을 초연하게 살아가자/
놀 틈도 쉴 틈도 요행도 없다/
이마에 땀을 흘리자/ 보답은 하나님께 맡기자"

이마에 땀을 흘리고 보답은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다.

어느 날 영국의 화이틀 록이 크롬웰 특사로 스웨덴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영국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어서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나라 일을 걱정하면서 불면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를 억누르는 스트레스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와 같이 가던 이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영국에 태어나기 전에도 하나님은 영국을 다스리고 계셨지요?" "그럼요." "당신이 영국 땅에서 사라져 죽은 후에도 하나님은 영국을 다스리시겠지요?" "그럼요." "지금도 하나님은 영국을 다스리고 계시겠지요?"

이 말을 들은 화이틀 록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회개했습니다.

- 위에서 정상을 본다 / 강문호목사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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