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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
스턴즈라는사람이 캘리포니아에서 노방 전도를 하고 있었다. 전도를 막 끝내려는 순간, 곁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십자가를 설명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강조하기보다는 위대한 선생님이자 모범이 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스턴즈가 대답했다. “만일 내가 그런 식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면 당신은 그분을 기꺼이 따르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사내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첫 단계로 돌아갑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셨습니다. 당신도 그렇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스턴즈가 물었다.
사내는 다소 놀란 듯, 얼굴에는 혼란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물론 아닙니다. 나는 죄가 없다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스턴즈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모범이 아니라,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신 구세주입니다.”
- 「당신도 위대한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신경직 편
* 묵상:
● 주변의 불신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까? 나도 그에게 긍휼한 마음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까?
● 하나님이 정하신 것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나는 모든 주권을 갖고 내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 기도: 땅 끝까지 복음이 선포되기를 명령하신 주님. 이것이 제게 주신 주님의 명령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오늘 서 있는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하소서. 병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죄인인 저희에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지 못한 채 어둠의 영 가운데 억눌려 있는 자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의 삶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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