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교와 로마 카톨릭과의 차이점4!! ♧
셋째, 성현을 받드는 데에서 차이가 난다. 가톨릭교회는 성모, 천사, 성인, 성녀, 인류 역사의 성현과 선조 등을 존경하고 받들지만 개신교는 우상숭배를 금한다. 하늘과 땅에서 우리의 보호자는 예수님이기에 인류 역사의 성현과 선조를 받들지 않는다.
위대한 인물의 훌륭한 면은 본 받을 수 있어도 예수님 이외에 어느 누구도 숭배하면 안된다. 예수님 이외에는 누구나 죄인이기 때문이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마19:17)
* 참고: 제사; 개신교는 우상숭배라 하여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을 일체 허용하지 않으나, 가톨릭은 200년전 한국에 초기 전파시에는 허용하지 않아 많은 순교자를 냈으나 지금은 허용하고 있다.
넷째, 성사와 기도에서 차이가 난다. 가톨릭교회는 일곱 가지 성사를 집행하고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도문과 지방 교회가 자체적으로 편집한 기도문을 사용한다. 반면 개신교는 각 종파별로 세례 방식이 다르고 미사와 다른 성사는 없다.
성찬은 예수의 최후 만찬을 기리는 성찬식만 있다. 예배를 드릴 때 성경 낭독과 설교에 중점을 두고 성가대의 찬송과 대표기도도 한다.
* 참고: 가톨릭은 성례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위한 가시적인 교회의 의식으로 보고 7가지 성사(세례성사, 고해성사, 성체성사, 병자성사, 혼배성사, 신품성사)를 신부가 집행한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세례와 성만찬 이외의 성사는 성경에 없는 의식이며 사제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허례허식으로 보고 형식적인 예식보다 본질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 참고: 화체설(transubstantiation)은 가톨릭에서 주장하는 성만찬에 대한 해석으로서 집례자인 사제가 축사하는 순간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해석이다.
즉 성만찬 의식을 행할 때에 개신교에서는 예수님의 최후의 성만찬을 기념하고 하나님의 지체됨을 확인하는 믿음으로 행함에 비해 카톨릭에서는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주님의 피요
살임을 주장하여 의식이 끝나고 남은 것도 함부로 취급하지 아니한다. 그 결과로 신부 중에는 술중독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카톨릭에서는 술과 담배를 허용하나 개신교에서는 술 담배를 금할 것을 가르친다.
『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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