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성된 자를 찾아서1!! ♧
하나님께서 왜 창세기 24장에 긴 구절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자부 리브가를 얻는 이 장면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아브라함이 아끼고 아브라함이 귀히 여기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부 자기가 섬기는 주인의 아내를 구하는 그 장면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충성된 종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두가지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나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과 비교해서 충성된 종인가?
둘째, 나는 충성된 종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충성했는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충성된 사람은 누구입니까?
첫째로 충성된 사람은 목적의식(사명)에 투철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보낸 이 종은 한순간이라도 주인이 맡긴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리브가를 만나 집으로 초대, 라반의 융성한 대접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음식과 잔치상이 마련되 있지만 그 가운데도 노종은 내가 왜 이 시간에 와 있는가 왜 이곳까지 와서 내가 왜 이 음식을 먹는가?
주인이 보낸 종으로서의 목적의식이 투철한 사랍니다. 33절을 봅니다. '그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말하소서'
얼마나 자기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입니까? 충성된 사람을 찾으라고 하면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종의 자세야말로 충성된 삶을 사신 우리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 6:38절을 보면 우리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 이루실 때까지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명감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충성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자옥
『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창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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