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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종교 선교위한 성도의 자세2!! ♧

chajchul 2023. 4. 23. 22:02


     ♧ 타종교 선교위한 성도의 자세2!! ♧


셋째, 타종교를 우선 일반 은총의 발로로 보는 견해다. 생각하기에는 무척 기분나쁜 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이 바로 성경적 입장이다. 일반 은총이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논리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만물 속에서 존재해 갈 수 있다. 그러나 불행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인간의 타락이다. 인간의 타락은 절대적 진리 속에서 일탈되어 비참한 삶의 상태에 빠지게 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선교의 당위성을 발견하게 된다. 즉 이토록 비참한 상태의 인간을 회복시키는 작업이 곧 선교이다. 따라서 타종교인들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그들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눈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신 사랑의 눈이다. 우리는 단일문화 속에서 성장했다. 타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것만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기독인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명제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있는 것처럼 타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계 60억 인구 중 아직도 50억여명은 구원의 복음이 필요한 타종교인들이다.

이들을 향해 복음을 증거해야 할 사명이 기독인에게 있다. 홍성철 박사는 타종교 속에서 엘렝틱스(죄를 보여주어 회개토록 하는 것)를 일으키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즉 수용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인격적 커뮤니케이션, 쌍방 대화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중세의 십자군 전쟁이 21세기를 사는 오늘까지 기독인과 모슬렘 사이를 철천지 원수로 갈라놓았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조귀삼 교수

『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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