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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침묵을 깨고 갚을 때 (선교)2!! ♧

chajchul 2023. 4. 21. 22:02


     ♧ 침묵을 깨고 갚을 때 (선교)2!! ♧


20대의 선교사 부인들은 울부짖으며, 한 가지 결심을 하였습니다. "남편들이 이루지 못한 과업을 우리가 이루자. 우리도 같이 죽어야 하는 데 우리를 두고 떠난 것은 우리가 후발대로 들어가라고 하나님이 생명을 주신 것이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자" 아내들은 모두 아우카 마을로 들어가 그 곳에 살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마을은 복음의 땅으로 변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을 살해했던 5명 인디언 가운데 4명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1천여 명의 주민들은 모두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침묵을 깨고 갚을 때가 있어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1만20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담당하는 그들 곁에 함께 해주셔서 풍성한 사역의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사역지에서 낙망하지 않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선교사들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선교사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선교사들을 돕는 교회들에게도 함께 해주셔서 선교하면 교회가 부흥한다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심으로써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여정에 함께 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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