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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소망으로 맺는 열매2!!

chajchul 2023. 9. 17. 22:02


     ♧ 소망으로 맺는 열매2!!


여러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철학자 하이덱거는 인간을 피투성적 존재라고 이야기합니다. 던져진 존재입니다. 물속에 빠져 들어가느냐? 헤엄쳐 나오느냐?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서 살아나오느냐? 영원히 지옥으로 들어가느냐? 세상을 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속에 뛰어들어라! 그리고 세상을 알아라! - 물에 잡아먹히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세상의 성질을 알고, 세상에 먹히지 말고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4장 15절에서,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고백합니다.

‘체휼하신 주님!’그렇습니다. 그 분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 분만을 바라보고 그 분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을 보세요! 산 넘어 산이라고 하더니, 갈수록 태산이라고 하더니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욱 무거운 소식들뿐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이라고들 합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의 소중함이 드러나는 것처럼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주님을 갈망하는 우리들입니다.

소망의 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대강절의 첫 번째 촛불을 밝힌 우리들은 이 시대의 사명자로 세상 사람들이 소망이 되어 주어야 하는 중요한 책임을 지닌 성도들입니다. 소망의 열매들을 맺어야 합니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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