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교육은 부부간의 사랑과 비례 한다!! ♡
1. 하나가 된 부부
부부가 하나가 되지 못할 때 자녀들이 탈선되어 간다.
요즈음 청소년의 범죄가 100% 증가하였다는 신문기사를 볼 때 너무나 안타깝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태도에 따라서 자녀들은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항상 아내는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그 표현을 할 때
자녀들은 결코 아버지의 인격과 그 사업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서 존경을 받고 사회에서 깊은 존경을 받는 목회자라도
그가 전심으로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어도 그의 부인이 자녀들 앞에서
남편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자주 나타내고 자기를 독수공방으로 팽개치고,
돌아다닌다고 불쾌감을 자주 노출할 때
자녀들은 어머니의 불만의 안경으로 아버지를 바라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러한 눈초리로 바라보게 되면
아버지를 철저한 위선자나 이중인격자로 보게 된다.
이럴 때 아버지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자녀는
가정에서 부모의 지도를 거부한 채 세상으로 나가 탈선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므로 부부는 하나가 되어야 된다.
두 사람이 먼저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 아굴라와 부리스길라와 같이
전심으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
부부는 가정의 핵이다.
부부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가정도 자녀도 부모님도 교회까지도
그 사랑의 샘으로부터 갈증을 풀고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 앞에서는 결코 어떠한 저항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부 중 누구하나라도 불만할 때 그 어두움은 자녀의 영혼에 깊이 배는 법이다.
주님을 더 바라보라! 더 가까이 남편과 함께 주께로 나아가라.
더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각오하라.
남편과 하나 된 그러한 모습이 자녀들에게 보일 때
어머니의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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