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언약과 소망!! ♧
스토아 학파의 철인 황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만일 자기의 일이 걱정이 되면, 헛된 희망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구제해야 한다"([성찰록] 중에서)고 지적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E. 브로포도 높은 희망을 지향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샤를르 순례는, 오늘날에는 곧 레코드가 되어 1972년의 소망을 주제로 한 순례의 레코드의 자켓에
"우리들의 소망은 미약하나 확실하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이는 소망에 의거해 있으므로 확실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보여도(행 23:6) 우리는 자기가 지금 갖고 있는 소망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해 있는가,
혹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헛된 소망 때문에 악착같이 애쓰는 경우는 없는가?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고 전 우주도 포함하는 웅대한 것이다(롬 8:18-25).
바울은 계속하여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소망에 대해 말하고 (롬 8:26-30),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1-39)"
고 우리의 소망의 대상과의 일치를 강력히 고백하고 있다.
『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잠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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