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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탈무드

♡14. 영적 전쟁에서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을 위하여 천국은 우울하고 창백하지 않습니다.!! ♡

chajchul 2025. 2. 10. 22:00

♡14. 영적 전쟁에서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을 위하여 천국은 우울하고 창백하지 않습니다.!! ♡



십자가 지고 좁은 길을 가는 삶은 우울하고 힘든 삶이 아닙니다. 환경이 가난하든 몸이 아프든 거기에는 천국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 기쁨의 세계, 영광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좁은 길이지,

그 길은 고통의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죽지 못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거의 다 순교를 했는데 마지못해서,

죽지 못해서 할 수 없이 그 길을 갔는 줄 아십니까? 천만에요.. 제자들은 온갖 핍박 속에서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환경이 어떻든 그 길은 말로 측량할 수 없는 행복으로 가득한 삶입니다.

15. 안타깝게도 오늘날 성령님이 주시는 회개의 영이 아닌 악한 영에 눌린 자책의 영을 가진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그것을 아무리 애를 써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죄를 이기려고 버리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또 넘어지고 실패합니다. 똑같은 죄를 가지고 회개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나중에는 마음 속 깊은 곳에 깊은 죄책이 생깁니다. [나 같이 더러운 것이 또 있을까.. 나 같은 것을 하나님이 사랑하실까..] 자책을 해결하기 위해 보상심리로 더 봉사에 힘쓰고 힘에 겨울 정도로 헌신하지만,

깊은 마음 속의 죄책은 사라지지 않으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죄책이 징벌의 영을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고 자기의 깊은 속에 있는 의식이 끌어당기는 재앙입니다. 이들은 쉽게 질병에 감염이 되고 사고를 당하며 악한 영들에게 눌립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치신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죄인이니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상태가 악한 영이 그 사람을 사로잡고 떠나지 않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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