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가족들을 대할 때1!! ♡
영이 깨어날수록 우리는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주를 따르고 추구하는 이들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여기에는 지혜와 아름다움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싸움이 아닙니다.
방해하는 영들을 조용히 기도하고 결박하십시오.
하지만 그들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화를 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주님의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상대방의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강하게 합니다.
오직 상대방을 사랑하면서 조용히 그 배후에 있는 악한 영들을 결박하십시오.
이 기도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그것은 오래지 않아 나타나게 됩니다.
상대방이 평소에 헌신되어 있으며 잠시만 악한 영들에게 틈을 준 것이라면
상대방의 태도는 곧 바뀌게 됩니다.
그는 곧 자신의 태도를 후회하며 같이 주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상대방이 평소에 별로 주님과 신앙에 관심이 없으며 세상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러한 대적기도를 통해서 상대방은 앓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가 대적하고 결박하는 기도를 할 때 악령들은 심한 타격을 받으며,
그렇게 되면 악한 영의 도구가 되었던 사람도 같이 아프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악한 영으로부터 벗어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들이 생겼다면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 땅에는 항상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이해하며 깨어있어서 그 전쟁을 분별하고 대처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의 가정이 좀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께 드려지는 하나의 아름다운 과정인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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