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가족들을 대할 때3!! ♡
그래서 안타까이 권면하고 자신이 경험한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안달합니다.
영성의 길을 같이 걷고 싶어서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감동에 따라서 기도할 수 있고 중보할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수록 우리는 고독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나눌 자가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점점 더 주님의 마음에 이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독한 것이었나를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가족과 배우자에 대한 그러한 기대에 대해서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기대와 집착은 오히려 자유함을 빼앗아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통한 핍박이나 방해가 있을 때 주의 이름으로 그 배후에 있는 영들으 결박하십시오.
그 영들이 함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그 영들을 대적하십시오.
하지만 그 본인의 의지를 지나치게 강압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각자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도울 수 있으며 섬길 수 있지 상대방을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배우자를 통하여 마음 속의 깊은 고독이나 여린 부분을 채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 나아갈수록 당신은 세상에서는 당신의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으며
오직 주님만이 당신을 채우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족으로 인한 영적 방해를 대적함으로 제거하십시오.
그러나 가족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오직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두십시오.
주님께 속한 사람은 오직 그것으로 충분하게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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