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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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같은 인생의 보람!!

♧ 안개 같은 인생의 보람!! 얼마 전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특채된 테너 이용훈 씨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는 세계 오페라 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며, 2019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로 바쁘게 활약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동안 그는 자신을 교수로 채용하고 싶어 한 서울대학교의 요청을 여섯 차례나 고사했는데, 그 이유가 해외 공연과 선교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데뷔 초기에 그가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의 오페라 무대 초청을 거절한 것도, 캐나다 한인 교회에서 하기로 약속한 간증과 찬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준을 두고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성악가가 아니라 사역자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나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

생명의 샘터 2024.11.10

♡ 머리 된 남자의 본성!! ♡

♡ 머리 된 남자의 본성!! ♡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 때 남편을 아내의 머리로,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늘 강한 남자로 아내와 가족들에게 비춰지기를 원합니다.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 가보면 그들에겐 상처나 고민 같은 것은 아예 없어 보입니다. 오직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의욕들로 불타오를 뿐이지요.하지만 정작 그 시간이 지나 혼자 있게 되면 남자들은, 자신의 감추어진 약점을 바라보면서 절망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숨어버리지요. 이때 아내들은 남편을 동굴에서 끄집어내려고 애를 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나한테 말 좀 해봐요.” 그렇지만 남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지요.그런가 하면 종종 남편이 허풍을..

♡ 외면과 내면!! ♡

♡ 외면과 내면!!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거기에는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있었다.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선생님. 이 건물을 보십시오.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예수는 말씀하셨다.너희는 아름다움만을 보느냐.그 종말을 보지 못하느냐.보라. 앞으로 때가 올 터인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다 무너지게 될 것이다.모든 이들이 그 외면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있을 때그는 그 멸망의 날을 보고 우셨다. 중에서.. 정원 목사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지혜탈무드 2024.11.10

< 나의 첫 것을...!!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나의 첫 것을큐티와 말씀 읽기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잠언 3:9 - 3:10 )해피와 생각하기어느 권사님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그 분은 동네에서도 유명한 분이셔서 여기저기서 초청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루는 과수원을 하는 어느 집에서 동네 유지분들과 이 권사님을 초청해서 맛있는 과일을 대접했습니다.과수원 주인이 "올해는 아주 풍년이 들었어요. 자 오늘 첫 수확해서 제일 좋은것으로 놓았으니 맛있게 드십시오"권사님은 하나도 드시지 않으셨대요. 주위 사람들이 왜 그러냐구 물어보니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군요."제일 첫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난 ..

묵상그림QT 2024.11.10

< 말씀이 능력입니다...!!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말씀이 능력입니다.큐티와 말씀 읽기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고린도전서 2:1 - 2:8 )해피와 생각하기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성경에 쓰여진 언어가 화려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바울 또한 사실을 사실답게 전달하지 못할까 봐 몹시 걱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어낸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훈..

묵상그림QT 2024.11.09

♡ 주님은 생수의 근원입니다 중에서!! ♡

♡ 주님은 생수의 근원입니다 중에서!! ♡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나보다 훨씬 못한 아무개도 유명하고 성공했는데 내가 그보다 부족한 것이 없으며 아는 것도 훨씬 많은데 나는 왜 안 되냐고.. 속상해 하시는 모습을 나는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도대체 그분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지요. 나에게는 모든 분들이 다 나보다는 훨씬 낫게 보이며 내 모습을 알기 때문에, 나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이므로 위와 같은 분들의 당당함이 놀랍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은 속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많이 ..

지혜탈무드 2024.11.09

♡ 방황하는 십대들을 위하여!! ♡

♡ 방황하는 십대들을 위하여!! ♡ 18살 된 아들이 친구들과 잘못 어울리더니 이젠 집을 나가겠다는 말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무척 당황해 하는 아버지가 있습니다.이 아이에게는 잔소리나 푸념을 늘어놓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설득을 통한 영향력을 발휘해야겠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말해도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릴 경우에는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놓아둘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얘야, 아빠는 네가 나중에 후회하고 고생하게 될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앉아서 의논을 해보자꾸나. 그런 다음 네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다시 결정하면 어떻겠니? 아빠는 네가 갈 길을 억지로 강요하고 싶지 않구나.” 이렇게 말해 보는 겁니다.이때 누가복음에 나오는 탕자의..

♧ 록펠러와 아치볼드!!

♧ 록펠러와 아치볼드!! 록펠러의 전기를 보면 그가 가장 신임했던 아치볼드라는 사람에 대해 나와 있다. 그는 본래 스태더드 오일 (Standard Oil)의 말단 직원이었다. 그는 ‘한 통에 4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성실과 열정을 가지고 있던 그는 어디에 가든지 자기 이름 옆에 ‘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오일’이라는 문구를 빠뜨리지 않았다. 그의 동료들이 그의 이런 행동을 조롱했지만, 그는 작은 이 일이 반드시 회사에 큰 도움을 주리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어느 날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로 출장을 간 아치볼드는 반이 늦어서야 방에 들어왔는데, 숙박부에 이름만 쓰고 온 것을 생각하고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내려가 ‘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오일 ’이라고 적고 있었다. 그..

생명의 샘터 2024.11.09

♧ 성경속의 인물들을 배워라!!

♧ 성경속의 인물들을 배워라!! 아마 미국 역사상 가장 감사장을 많이 받은 사람은 데일 로저스 여사일 것입니다. 여사는 녹음예술, 텔레비전, 영화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특별히 고아나 정신박약아 같은 버림받은 불행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많은 자선모금행사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500번도 힘든데, 아니 50번도 어려운데, 무려 5000번이나 되는 자선행사를 열어서 감사장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God in Hard Time(어려운 때의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나는 마약에도 빠졌었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졌었습니다. 버림받은 인간, 쓸모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부터 인생이 새로워졌습니다. 성경속의 ..

생명의 샘터 2024.11.08

♡ 혼란 속의 평안!! ♡

♡ 혼란 속의 평안!! ♡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덮고 땅위에는 폭풍우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높은 곳으로 올라 구름 위에 이르면 그 곳에는 비도 폭풍우도 없으며, 따뜻하고 평온한 태양의 빛뿐입니다. 영적으로 낮은 곳에는 사단의 많은 공격들이 있지만 주님의 놀라우신 임재에 가까이 갈수록, 거기에는 사단의 공격이 미치지 못하며 오직 평강과 안식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 깊이 거하는 자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이 세상에 살면서도, 심령 속에서 깊은 행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지혜탈무드 2024.11.08

♡ 아이들 문제요? 걱정 없습니다!! ♡

♡ 아이들 문제요? 걱정 없습니다!! ♡ [어느회원의편지] 아이들 문제요? 걱정 없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이 갓패밀리를 통하여 참으로 많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아내와 자녀를 향한, 사랑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다 어느 날여러 형태로 받게 되는 책과 소식지는 제게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 사실 아직 받아놓고 읽지 못한 책도 있기는 하지만 제목만큼은 꼭 기억해 놓는답니다. 저는 제게 배달되는 책들을 가정생활의 참고서로 삼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청소년 자녀의 영적 성장 가이드’는 제게 제일 소중한 참고서이지요. 처음 이 책을 받아 읽을 때엔 너무나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 성육신...!!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성육신큐티와 말씀 읽기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 빌립보서 2:4 - 7 )해피와 생각하기그 어떤 제약에도, 시간과 공간에도 제한받으시지 않는 분이 사람들을 위해,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누추한 이땅에 오신것을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분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아픔을 함께 체험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돌보셨습니다. 성육신을 통해 너무나 무한해서 우리의 사고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분의 낮아짐을 통해 진정 이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힙니다. 큐티와 실천하기목소리를 높이고 이김과 압도함으..

묵상그림QT 2024.11.08

♧ 맡겨진 일에 충성하라!!

♧ 맡겨진 일에 충성하라!! 스코틀랜드의 한 종교개혁지에 가면 충견 보비의 동상이 있다. 보비는 주인이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죽자 무덤을 떠나지 않고 십수 년을 곁에서 지켰다. 감동한 사람들은 개가 하도 기특해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등 사랑을 쏟았다. 마침내 보비가 수명을 다해 죽자 사람들은 보비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묘비와 동상을 세웠다.보비의 동상을 보면서 때로는 사람이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짐승도 주인의 은혜를 잊지 않고 평생을 충성하며 섬기는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은혜를 망각하고 변질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작은 은혜도 크게 기억하면서 사는 것이 성숙한 인격과 신앙이다. 성도는 환경이 변해도 신앙은 변치 말아야 한다.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야 한다. 살았을 때보다 ..

생명의 샘터 2024.11.07

♡ 깨어있기!! ♡

♡ 깨어있기!! ♡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나보다 훨씬 못한 아무개도 유명하고 성공했는데 내가 그보다 부족한 것이 없으며 아는 것도 훨씬 많은데 나는 왜 안 되냐고.. 하면서 속상해 하시는 모습을 나는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도대체 그분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지요. 나에게는 모든 분들이 다 나보다는 훨씬 낫게 보이며 내 모습을 알기 때문에 나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이므로 위와 같은 분들의 당당함이 놀랍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은 속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많이 알고 있는 것이 ..

지혜탈무드 2024.11.07

< 사랑하는자들아...!!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사랑하는자들아...큐티와 말씀 읽기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요한1서 4:11 - 4:11 )해피와 생각하기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사랑입니다.그렇지만 실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말이죠.지금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계시다면...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시는것이 어떨지요.큐티와 실천하기오늘 하루 주위의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보세요.칭찬하는 말을 듣는사람도 즐거워지고 내 자신도 즐거워질겁니다.

묵상그림QT 2024.11.07

♡ 멋진 남자 신드롬!! ♡

♡ 멋진 남자 신드롬!! ♡ 세상적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 함께 살면서도 좌절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리스도인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영적인 무능력자로 살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영적인 미성숙 상태로 방치해 버렸기 때문이지요.부부가 영적으로 태만해지면 그 결과는 아내에게서 먼저 좌절과 분노의 삶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행복에 겨워 그런다” 고, 아내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게 되는데 이것을 “멋진 남자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아내는 머리인 남편의 인도를 받아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해 지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자기 남편을 바라보면서 옛날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주(L..

♧ 기회를 놓치지 말라!!

♧ 기회를 놓치지 말라!! 스티븐 그렛은 프랑스 태생의 독실한 신앙인으로 1855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죽었다. 만일 그렛이 생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지 않았다면 세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명언을 남김으로써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 세상을 한번만 지나가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선행, 혹은 그 어떤 친절도 미루지 않고 당장 실천하겠다. 왜냐하면 나는 다시는 이 길을 지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기회를 사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의 꿈만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최대한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간을 멈출 수 없고, 훗날을 위해 보관해 둘 수도 없으며 자기..

생명의 샘터 2024.11.06

♡ 열매!! ♡

♡ 열매!! ♡ 스스로 사랑하려 애쓰는 사람은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용서하려 애쓰는 사람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려고 아무리 애써도 우리는 평화를 가질 수 없습니다. 순결해지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려고 해도 우리는 그것이 불가능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온전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시며 용서이시며 평안이시며 순결과 거룩함이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노력을 그치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며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분을 바라보는 자는 그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안에서 사랑, 기쁨, 용서, 순결함, 평강의 물결이 한없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

지혜탈무드 2024.11.06

♡ 고집 센 아이!! ♡

♡ 고집 센 아이!! ♡ 일곱 살 된 어느 남자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가 소아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날에는 의사들이 모두 치를 떤다고 합니다. 병원의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서류를 흩어놓고 바닥에 던지고 전화통을 주물러 댑니다. 어떤 때는 가구에 온갖 크레파스로 칠까지 해놓는다지요? 그럴 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지요?어느 날 아이의 신체검사를 하던 중 충치가 있음을 발견하고 논의 끝에 그 동네 병원 중에서 아이를 잘 다룬다고 소문난, 연세가 지긋한 의사 선생님께 보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미리 연락받은 그 의사 선생님이 단단히 전투 준비를 갖추고 진료실에 들어섰습니다. “의자에 앉거라. 꼬..

< DEAD END!!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DEAD END!큐티와 말씀 읽기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 시편 37:1 )해피와 생각하기악인은 잘되는데 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잘살지 못하는지 의심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더 많은 고난을 받고 시련을 당하기도 합니다.악한 사람들을 왜 하나님은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잘 살도록 내버려두시는가 하고 신앙인들은 항변합니다.아우슈비츠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감옥의 벽에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Are You Sleeping God?" "Are You dead God?" "하나님 주무십니까? 아니면 죽은 분이십니까?" 이렇게 하소연했던 유대인들은 왜 히틀러가 한 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말살시키..

묵상그림QT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