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밀물은 온다! ♧
강철왕 카네기는 자신의 사무실에 모래톱에 걸려있는 배그림을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반드시 밀물은 온다"라고 적어 놓고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래톱에 걸려버린 배같은 처지지만 하나님의 밀물이 나에게 밀려올 때 나의 배는 순항의 돛을 달고 달릴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비젼을 가지고 그는 일했던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밀물은 우리에게도 밀려올 것입니다. 그 때 우리들의 배도 순항의 돛을 달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지금은 모래톱에 걸려 있다고 할지라도 지금 꿈꾸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요셉처럼, 카네기처럼 지금은 꿈꾸는 자로 오늘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오늘 우리의 작은 한 걸음도 비젼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주님! 우리들의 항해 길에 지금은 모래톱에 걸려 있을지라도 하나님! 은혜의 밀물이 반드시 밀려올 줄 믿습니다. 그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오늘도 인내하며 달려가게 하소서."
『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 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 (사 5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