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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일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산 속에 있어도 그 빛 때문에 동네가 다 드러나 보이듯이 그리스도의 빛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혹시 숨기며 살고 계십니까? 내 속에 그리스도의 빛이 있음을 숨기려고 애를 쓰고 있지는 않겠지요. 억지로 말 아래 두지 말고, 등경 위에 두어야 합니다.
세상에 드러내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비추어 밝게 만들고, 어두움을 쫓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것처럼, 예수 이름으로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어두움을 향하여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고, 안타까움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 혼자만 알고 말 그리스도의 빛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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