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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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를 마련하셨다. (요나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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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17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 한마리를 마련하여 두셨다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서 지냈다. 요 2 :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주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아뢰었다.
( 요나 1:1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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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결과로 하나님은 요나를 가장 낮은 곳까지 낮추셨습니다.
요나는 죽음의 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하나님은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마련해 두셨고,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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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거리고, 숨막히고, 악취가 진동하는 그 고통의 터널이 힘들고 괴로운 장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그곳 고통의 터널을 통과 해야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고통의 터널은 다시 태어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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