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돕는 배필에 대한 오해!! ♡ 친구들의 조언은 두말없이 받아들이면서도 아내가 무슨 얘기를 하기만하면 벌컥 화를 내는 남편 때문에 속이 상한다고 아내들이 하소연합니다.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릴 때부터 늘 용감하고 씩씩하고 강해야 한다는, 소위 “남자다움”의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왔습니다. 이 남자다움이 “실패와 좌절 없는 삶”이라는 잘못된 강박관념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로 이 때문에 남자들은 아내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데에 무척 소극적입니다. 그러나 남자들이 이 같은 성향을 갖게 된 본질적인 근거는 하나님이 주신 아내의 머리로써의 남편의 신분에서 찾아야 합니다.그래서 남편들은 자신이 존경받을만한 일을 했느냐 못했느냐에 관계없이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