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것을 놓치지 말라!! 남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 사는 남자에게 영국에서 보낸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게다가 착불로 도착해 남자는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택배회사는 일단 규정대로 보관소에 물건을 넣어놓고 계속해서 남자에게 연락을 해 물건을 찾아가라고 했지만 남자는 절대로 찾아가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택배회사는 그 상자를 발판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렇게 1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택배회사는 그동안 규정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그 상자의 주인에게 물건을 찾아가라고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수령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회사는 다시 규정대로 그 물건을 경매에 올렸고, 어떤 남자가 호기심에 몇 만원의 돈으로 그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