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받은 사람은...!! 》

07월 12일 《 은혜받은 사람은... 》 59.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사도행전 7:59 - 7:60 ) ........................................................................................................................... 스데반집사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돌덩이에 맞아 죽임을 당했습니다. 말이 돌덩어리지....정말 얼마나 많은 돌들에게 찢기고 터짐을 당했을까...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님의 밀레니엄특강에서 들은 설교내용으로 이렇게 그림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스데반집사님은 집사의 신분으로 그 죽음앞에서 담대할수 있었던 그 용기는... 바로 믿음이요...은헤받은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은혜받았다라고 할수 있는 것은...화가나는 일이 있을때 그화를 참아내는 사람이 아니라.. 화가나는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그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요....^^ 정말..은혜가 충만한 사람이라면..화가 날 일도..화가 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믿음... 바로...그런 마음이 은혜의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늘 하루 괜시리 짜증나고 답답하신가요? 많은 사람앞에서 아무런 변명없이..오히려 그들을 두둔하던 스데반 집사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작은일에도 은혜를 생각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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