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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더하거나 빼지 말고 본 그대로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3

chajchul 2017. 9. 26. 15:23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ㅡ 빅토리아 네할레

  <더하거나 빼지 말고 본 그대로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2번째 지옥방문

 

2005년 10월 18일, 저는 5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힘이 없고 술에 취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침대에서 움직이거나 몸을 뒤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하심이 방안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떨고 있었으며, 전기가 제 몸을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8시가 바로 되기 전에 주님은 저를 데리러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제 시계를 봤을 때, 7시 48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저를 반겨 주시며 말씀하시길 우리는 다시 그곳으로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빨리 가서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일어서서 함께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우리가 걸어가던 모습은 다른 날들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비록 우리 다리는 걸어가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공중에 조금 떠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동안에 모든 죄는 나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죄, 작은 죄란 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종류의 죄는 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죄가 얼마나 크고 작던지 간에, 주님은 우리가 지옥을 한 번 더 방문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무서우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무섭다고 대답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두려움의 영은 내 아버지나 내게서 온 것이 아니니라. 이것은 귀신이 준 것이니라. 두려움은 네가 죄를 지어 지옥에 갈수 있도록 원인이 될수 있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정 반대인 것입니다. 두려움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한 사람의 믿음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걷는 동안에 우리는 양옆으로 서서 걸었습니다.

 

우리가 지옥에 도착한 순간 주님은 그분의 손으로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옥에 있던 내내 잡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 것에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단단히 잡고계신 주님 손으로 인하여 제게 있던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보다 변한 건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파리, 벌래, 극심한 열과 냄새, 해골들 그리고 소음, 모든 것은 제가 처음에 봤을 때랑 똑같았습니다. 우리는 못 생긴 그 똑같은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어떤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곳에는 제가 알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불쌍한 사람들은 견디기 힘든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굉장히 비참해 보였으며, 굉장한 고통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로 안타까운 것은 희망 없어 보이는 그들의 얼굴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은 한 중년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를 가리키셨습니다. 그 여자는 제가 알고 지내던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도가 시작하던 해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전 그녀가 지옥에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녀가 주님을 사랑했고 주님 역시 그녀를 사랑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세상에 있을 때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경말씀을 아주 잘 알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가난하며 항상 궁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충실한 종이었습니다.

 

주님이 해 주신 말씀에 전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주님을 정말로 잘 섬기던 사람을 지옥에 보내셨는지, 주님이 저를 보며 말씀하시길, 그녀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속았다고. 그녀가 말씀을 잘 알았지만 그녀는 죄에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작은 죄는 그녀를 지옥으로 이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리스도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계속해서 이어가셨습니다. "난 그녀에게 수도 없이 가서 그녀가 저지르고 있는 것들을 당장에 그만두라고 말해주었단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하고 있는 죄는 너무나도 작다고 하며 내 경고들을 자기 자신이 그냥 죄책감으로 느끼는 감정 정도로 생각하였다. 그녀가 그 죄를 잠시 중단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경고가 주님이 주신 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소리라고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설득시켰지. 왜냐하면 그 죄는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서 성령님을 슬프게 할 수 없다고."

 

저는 그녀가 저지른 죄가 무엇이었는지 주님께 다시 한 번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녀는 Oshakati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친구가 있었단다, 언제고 그녀가 아플 때,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듯이 돈을 내고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녀는 그 간호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 약 조제실에 가서 약좀 챙겨 달라고 하였단다. 그녀의 친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해 주었으며 어떠한 특정한 시간에 가지러 오도록 했지. 첫 번째로 그녀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고 하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기로 했지. 그리고 나의 진실을 외면했지. 그녀는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익을 위해서 훔쳤지. 하지만 제일 나쁜 것은 성령님을 슬프게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이 지옥에 와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나에게 수많은 영혼을 인도해 왔어도 상관없다. 성령님을 슬프게 한다면 지옥에 갈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구원만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너희의 영혼구원 또한 잊어버려서는 안 되느니라. 성령님의 말씀에 언제나 민감해야한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후 우리는 돌아갔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제게 물어보길, "우리가 의롭다고 여김을 받고, 은총을 받으며.. 은혜는?" 그리고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가능해?" "그건 너무나 가혹하지 않아?'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셔?"

 

제가 이 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그 어떠한 기독교 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주님이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며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제발 여러분 성경에서 답을 찾아주세요. 여기 성경 구절들을 보고 판단해 주세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전 9:2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2)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 10:26-27)

 

또한 제가 본 것은 '하얀 구슬' 같이 생긴 것들이, 사람들이 그들의 직장에 첫 번째로 늦지 않고 당도 했을 때, 그들의 머리위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직장에 나중에 도착한 사람들에게는 그 '하얀 구슬' 같은 것이 떨어 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많은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각각 다른 교회들에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일찌감치 도착한 사람들 머리위로 그 "하얀 구슬' 들이 비가 오듯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교회 예배 정 시간까지 어느 정도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그 '하얀 구슬' 들을 받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이 환상들이 뜻하는 바를 알 수 있겠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이 설명해 주시길, "네가 지금 본 이 환상들이 뜻하는 것은, 어떤 곳이던지 네가 늦지 않고 정 시간에(아님 그전에) 가기만 한다면, 천사들이 축복을 너희에게 부어줄 것이다. 네가 늦지 않고 도착한다면, 너는 그 축복들을 받을 것이다. 만약에 네가 그 정 시간에 못가서 늦는 다면, 너는 네가 하루 종일 받을 축복을 놓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그 축복들을 그 정 시간까지만 부어 주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난 너에게 경고를 하고 싶구나, 왜냐하면 넌 항상 네 직장에 늦는구나! 특히 너는 교회예배에 항상 늦는구나. 네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만약에 타당한 이유가 없이 늦는다면, 넌 그날 네가 받을 수 있던 그 축복을 다시는 받을 수 없단다. 그 하루에 받을 수 있었던 그 특별한 축복은 영원히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빅토리아, 지금 당장 이 버릇들을 고치 거라. 그리고 다신 그러지 않아야 한다. 꼭 늦게 올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고는 말이다."

 

주님이 이 말씀들을 해 주실 때, 저는 정말 어디론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제 무질서함에 대해 주님께 받아들여질 만한 이유를 대고 싶었습니다. 전 주님께 가끔 늦잠을 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은 제 눈을 똑바로 보시며 제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났다가 다시 눕는 나뿐 경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몇 분만 더 자야지' 라고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빛나는 천국의 도시 구경

 

주님이 제게 경고를 해 주신 후, "일어 나거라, 어서가자,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고 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이번에 주님은 제가 한 번도 가지 못했던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그날 우리는 처음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들, 그 어떤 지구에 있는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꽃들은 여러 아름다운 색상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쁜 초록색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 벤치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중간 중간에는 환하게 빛을 내는 은색 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앉았을 때, 주님은 우리 앞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시길, "빅토리아, 보아라, 저 도시가 보이느냐?" 제가 보았을 때 아주 큰, 빛나는 도시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이 도시는 아주 환하게 빛나는 금으로 된 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 분은 하얀 긴 수염을 갖고 계셨으며 하얀 머리카락을 갖고 계셨습니다. 저는 조금 전에 이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이분이 누구신지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해 주시길, 이분은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도시에는 많은 길들이 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길들은 순금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주 높은 빌딩들이 있었습니다. 그 빌딩들 또한 금처럼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하고 빛이 나는 그 도시를 저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은 저를 돌아보시며 물어보셨습니다. "저 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느냐?"

 

저는 정말로 아름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곳에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너를 저곳으로 데리고 올 것이다, 만약에 네가 계속해서 나에게 순종한다면, 왜냐하면 그 순종함 안에 네 집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순종 하여라. 왜냐하면, 만약에 네가 불순종한다면, 빅토리아, 까마귀 들이 네 집 위에 모여들 것이다. 네 집은 부엉이들과 귀신들의 놀이터가 되고 말 것이다. 어쨌든,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순종하여라. 누구든지 순종하지 않으면 그들의 집 위에는 까마귀들이 날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부엉이들과 귀신들이 사는 놀이터가 될 것이다."

 

주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많큼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간절하게 원하고 계시며 소망하시는 건 생명을 택하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 입니다. 주님은 죽어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들로 인하여 너무나도 아파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이 권하신 구원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죽음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제발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 주세요.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고 있으며, 시간이 없습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