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방해자.
잘못을 했으니 상황이 어떠하든 담임목사님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화가나 셨는지 말씀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내말 다하고 나왔습니다.
관리부 부장도 들어가서 혼나고 나오고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 혼났습니다.
-방송실-
열심히 봉사하니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들도 생기구요.
자기들에게 맡겨 놓으면 하지도 못하는 데...
왜 일잘하는 사람을 격려는 못하고 시시때때로 상처를 주는지.
첫째는 10 여년 동안 사레비 한푼 안받았는 데..
많은 교인들 특히 직분자들은 내가 교회 직원인 줄 알고 있었고
이유인즉 예배와 각종 행사가 있을 때도 항상 한시간 전에
방송실 준비완료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보지않았나?
또 한가지 이유는 방송국에 조금 근무한 경력에
설교 테잎제작 비디오제작을 잘한다는 이유 입니다.
큰 교회에서 영상예배를 준비할 시기에 우리 교회는 실행을 하고 있었으니
조금 빠른 편에 속했지요.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 입니다.
그로 인해 전도도 많이 하고 방송선교도 하며 봉사에 재미를 느낄때 마다
속터지는일 참 많았지만 이번처럼 상처는 받지않았지요.
여러분 중에 혹 이런 일로 마음 아파 하시는 분 없으시지요.
저희 교회만 그럴테니 말입니다.
그래도 살아있으니 그런 일도 있으니 감사하지요.
마음은 아프지만.....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하지않았나요?
육신은 병원에서 치료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예수님만 치료가 됩니다.
그로 인해서 좋아진것 도 있었습니다.
주일날 예배봉사자와 전도사님들 출근 시간이
1부예배 한시간전 까지 정해져서 1부예배전
또 한번 봉사자와 교역자 예배가 생기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모양이든지 나쁜 것을 더 좋은 것으로 만드시는 분 이잖아요.
오직 주님만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예수가좋다오/일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