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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말세에 고통하는 때

chajchul 2019. 7. 1. 23:06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

 


[말세에 고통하는 때. Essay in Holy Spirit @20160606]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1-33]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1-5]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분명히 이르렀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이 완벽하게 세상 가운데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며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살인까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 역시 위의 내용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한 척하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구원받지 못할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러한 악한 영들의 활동은 더더욱 강해질 것이며  말씀에 계시해 주신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들은 모두 악한 영의 종이 되어 더욱 가증스러운 악을 행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그리 기다리지도 않고

하나님을 섬긴다하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종교인들과 다를 바 없이

그저 세상에서의 행복을 구하고 누리며 살기에 바쁩니다.


또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믿음이 있는 자라 칭함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닌 자신의 의와 교만한 삶을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말일 수도 있고.. 다들 아시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이 글을 접하고 계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아니..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이 현재의 상태로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열 명 중에 한명이 구원을 얻는 것도 많은 수 일 것입니다.

미지근한 믿음 가운데 있는 자들은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받을 자가 적다고 하셔서 절대 구원의 조건을 바꾸시지 않으십니다!


제발 속지 마십시오. 교회에서 회개를 외치지 않고 암묵적으로 죄가 용인되는

분위기라 하여서 하나님께서도 그 죄를 용인하여 주시지 않으십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습1:14-16]


하나님께서 기도시마다 말씀하여 주시는 충격적인 내용을 다 전해드릴 수가 없지만..

곧 너무도 견디기 어려운 고통의 때가 임할 것이고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자들이 이 땅에 속출할 것입니다.
더욱이 분명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고통의 때를 피할 수 없을 것이며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진정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육신의 생각과 정욕에 이끌려 죄악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진정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진리일진대!

말로는 거듭났다 하지만 성령 안에서 거듭난 자만이 맺을 수 있는

성령의 열매는 맺지 못한다면 그것이 진정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이겠습니까?


입으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했다 하여서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분명히 성령님과 교통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성령의 권능 가운데 살게 되어있습니다.

거듭난 자의 믿음은 성령 안에서 착한 행실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2:26]


여러분에게 주시고자 계획하신 구원의 놀라운 은혜를 헛된 것으로 만들지 마시고..

진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울 수 있는 열매 맺는 자녀가 되십시오.
요즘 저는 이전보다 더욱 마음이 급하여 집니다.

기도를 부탁하시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지만..


그보다 앞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분들이 많음을 하나님께서 알리시기에..

요청하신 기도 제목보다 앞서 그 분들께서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해 보이고 신실하게만 보이는 자들의 죄악을 성령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자신도 모르게 악한 영에게 속으며 자신이 경험한 것만이 진리인 것처럼

교만함으로 남들을 가르치려 하는 자들을 너무도 많이 보게 되는 때입니다.

말 그대로 거짓 선지자들이 넘쳐나는 때입니다.


제 아무리 열심히 목회를 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선교를 한다하여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사역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의무감으로 하는 사역은

생명이 없는 사역이며 성령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인본주의적 사역입니다.


돈을 따르며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이루려 노력하면서..

이런 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라 거짓말 하고 교인이 줄어들까 두려워 회개를 외치지 않는 거짓 목자들은..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는 여호와 하나님의 판결을 절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역시..성령으로 거듭난 자로서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가 혼인잔치에서 제외되듯이 하나님의 자녀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저는 글을 기록하기 전에 하나님께 이렇게 구합니다.


“성령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전할 말씀을 정확히 말씀해주십시오.”

저의 글과 설교를 접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하나님께서는 매번 같은 메시지를 주십니다.
회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다른 설교자들처럼.. 다양한 지식과 내용을 전하고 싶어서 펜을 들어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는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셨던 말씀만 전하라 하셨기에 저는 오늘 또 같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회개 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우리에게 자랑은 오직 예수님 뿐 입니다.

우리에게 남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 뿐 입니다.

여러분의 부와 성공은 결코 여러분의 자랑도 간증도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마지막 날에 다 허탄하고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자랑과 간증은..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살리셔서..

성령 안에서 거듭나게 하신 것 뿐 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이 집중하며 집착하고 있는 세상의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여러분의 삶을 드리십시오.

여러분이 세상의 것을 손에 쥐고 놓지 못한다면 결국 그것과 함께 찍혀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자를 원하시는 분이시지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세상에서의 문제 해결만을 바라는 자를 결코 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금 기독교의 부흥이 올 것이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세상은 더욱 악하여 질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이 악한 세상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실만한 자들만을 찾아 구원의 길로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날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인한 핍박의 날들임을 기억하십시오.

목숨이 걸린 핍박 가운데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매일매일 간절히 기다리던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이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나님께 하루하루를 드리십시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2:31-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여러분의 기쁨과 만족으로 삼으시며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시간들로 여러분의 남은 삶을 채우십시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온전한 구원의 길로 이끄시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안에서 데이비스 하프 드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1-2]


P.S 한 달여의 시간동안.. 강력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과 육이 조금 지친 상태입니다.

지면으로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생명의 위협까지 겪을 정도의 공격이었기에..

마지막 때까지 흔들림 없이 더욱 힘을 내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실 때 성령님께서 생각이 나게 하신다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안부를 물어주시고 기도 요청과 상담 요청을 주셨는데..

일일이 빠른 답변을 드리지 못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메일을 보면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악한 영들의 활동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욱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할 때 입니다.


두 번째 찬양 앨범 작업이 계획한 일정보다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짐작을 했지만.. 정말 상상을 초월케 합니다..


첫 번째 싱글 앨범을 통하여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되신 분들의 간증이 많으니

악한 영들이 어떻게든 막으려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정확한 때에 완성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무리 작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상황과 환경,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찬양 앨범은 저의 것이 아닌.. 함께 기도와 헌신해주신 분들의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고 저와 여러분께 놀라운 은혜로 갚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께서 기도를 부탁하신 내용대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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