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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김웅삼 목사님 천국과 지옥간증문3

chajchul 2019. 7. 12.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김웅삼 목사님 천국과 지옥간증문3.

                                                            다섯번째 환상

 

그여인은 흐트러진 머리에 얼룩진 얼굴,헤쳐진 젓가슴에 휘청거리며 어두운 거리,침침한 거리를 흔들거리며 쓰러질듯 발걸음을 옮기는 구나.

 

                                               주님의 말씀

 너는 얼굴을 보라. 가꾸지 못한 너의 얼굴은 모양도 없구나 흐트러진 너의 머리를 보고

누가 너에게 육체의 욕구를 느끼느냐?

 네가 걸치던 아름다운 옷은 더럽고 냄새나며  네가 외쳐도 듣는자 없고 네가 울어도 쳐다보는자 없으니 너는 버려진 나의 딸이요 나를 반대하는 자들도 너를 필요치 않는구나.

 

                                           여섯번째 환상

그 여인은 목에 걸린 십자가 목걸이를 잡아당겨 떼어 내더니 이것 때문에  빵 한조각을 더 얻어 먹지못하겠다며 길거리에 던져버리는것이었다.

 

                                          주님의 말씀

네가 치장으로 목에걸고 다니던 십자가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또한 네가 그것을 거리에 팽개친들 누가 너에게 한덩이 빵을 줄것이냐?

울어라!외쳐라!부르짖으라! 그러나 누가 너의 소리를 들으며 누가 나와 주느냐?

입을 다물어라 하는구나

 

                                         일곱번째 환상

다시 나타난 험악하게 생긴 남자들이 그 여인을 쳐다보면서 우리와 한번 놀아 볼까?

뭐!재미도 없겠는걸 한후 사라지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

 그들은 나의 사람이 아니라! 악의 세력들이라 내가 그들을 멸하기까지 세상을 통치하는 자들이라.

 

                                     여덟번째 환상

하늘에서 찬란한 광채속에 변신되어 나타난 사람들은 휴거당한자들이라. 아름다운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이땅의 마치 페허같은 이거리에 흐트러진 머리와 얼룩진 얼굴 찢어진 옷을 걸치고 지치고 지친 여인을 내려다 보더니 사라지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

불쌍한 여인아! 너를 감싸주고 사랑을 주던 너의 사랑스런 친구들은 어디로 갔느냐?

그들은 네가 사는 세상에는 없느니라. 그들은 이때가 올줄을 알았으며 그들은 준비하였고 사모하였느니라.

너는 외면하였고 귀를 막았고 마음을 닫았고 눈을 감으면서 세상의 아름다운 것만 찾던 네가 아니냐?

 

보라!

네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아름다운 세상이 이렇게 되어 그속을 방황하는 미친여인처럼 이거리 저거리를 헤매이는 도다.  

아!여인아 네가 이때를 몰랐으며 아!여인아 네가 이때를 생각 못 했으리라!

부르짓지도 말고 탄식하지도 말라.

                                           

아홉번째 환상

 거리는 군데군데 무너진 집과 건물들! 어둡고 컴컴하며 음산하기 까지한 더러운 거리들.

그런데 그녀가 이제는 이제는 누가 내몸을 사주랴? 내게 빵을다오. 그것을  위해 내몸을 팔리라 하는구나.

                                      

주님의 말씀

누가 너의 소리를 들으며 누가 너를 동정해주겠느냐? 너를 아끼던 사람은 전부 떠났고

너를 노리는 자들은 너를 해칠 뿐이라. 누가 너의 그 몸을 사주며 누가 너의 육체를

빵 한조각으로 바꾸어 주리! 네가 행음을 햐려해도 아무도 너의 육체는 사주지 않는구나.

 

                                       열번째 환상

하늘에는 다시 변화받아 휴거된 사람들의 거룩해 보이는 얼굴이 떠오르고 땅에는 지칠대로 지쳐 가련하고 애처롭게 방랑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주님의 말씀

버려진 여인아! 버려진 여인아! 네가 말하기를 이몸이 죽더라도 네가 주를 쳐다보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구나.

다시 마지막 환상이 떠오르면서 휴거당한자들이 나타나는데 이 변화되어 진 이들이 하늘에서 그 여인을 바라보며 마치 그여인이 "주여!구하소서.

 

나를 구해주소서"라고 한마디만이라도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듯한 얼굴들이었다.

그러면서 그때 주시는 성경말씀은 (애가 5장 19-21절) 여호와여!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같게 하옵소서

 

PS:김웅삼 목사님의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 중에서 일부 발췌하여 올렸습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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