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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밤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

chajchul 2019. 11. 13. 22:47


     ♧ 밤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


1930년 초 미국은 심각한 대공황을 겪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클레어린스 목사가 공장이 밀집된 지역의 한 흑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의 신자들은 대부분 극빈자들이었으며, 60% 이상이 실직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부르는 찬송은 힘과 희망으로 넘쳐 있었습니다.

그들의 표정에서는 절망의 빛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클레어린스 목사는 설교를 중단하고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대공황입니다. 도무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실업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이 그리 즐겁습니까?”

그 때 한 교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밝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곁에 계신다는 사실이 최고의 희망입니다.”

신앙은 고난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절대자에 대한 믿음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인생 자산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고난의 밤’에도 ‘희망의 아침’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 드림 메이커 / 신경식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 9:2∼3)

“왜 하필이면 내게 이런 일이 생깁니까?”라고 하나님을 향해 묻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어려운 일들을 겪을 때 우리는 고난이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과 영광을 위해서 허락되었다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그 일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9;1∼3). 고난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와 깊은 뜻이 있습니다.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 묵상:

●나의 가장 나약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항상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내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은 어디입니까? 또한 도움을 얻기 위하여 찾아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기도:

하나님보다 사람의 목소리에 의해 저의 의지와 감정이 지배당하곤 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잘 넘어지는 저의 연약함을 들고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할 때 저의 든든한 방패와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얻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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