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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좀 더 무거운 줄을!! ♧

chajchul 2019. 11. 11. 22:00


     ♧ 좀 더 무거운 줄을!! ♧


물결이 거센 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 공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건축자들은 처음에 두 낭떠러지 사이에 커다란 연을 날립니다. 일단 연이 강 다른 편에 안착하면 줄이 연결된 셈입니다.

이 줄에 좀 더 무거운 줄을 묶어서 강을 가로지르게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더 무거운 줄을 엮어 강을 가로지르게 합니다. 이렇게 한줄 한줄 더하여 강철 케이블이 강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계속 케이블을 늘려감으로써 나중에는 거대한 다리가 완성됩니다. 어느 누구도 완성된 거대한 다리를 보고서 처음에 연에 한 가닥 줄을 연결하여 짓기 시작했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이 발전합니다. 위대한 믿음은, 시련에 시련을 거듭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거듭해서 의지하며,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시련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주장하여 응답을 경험할 때마다, 우리 삶의 믿음이라는 줄에 좀 더 무거운 줄을 연결하게 되는 셈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약점을 아시며, 인생에서 닥치는 시련에 쉽게 굴복하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성경에 수많은 약속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의심이 들 때 믿음을 강하게 하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 약속을 주장하는 기도 / 토마스 이클리

『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벧전 1:7)

☞ 묵상:

● 성령을 거스르게 하는 나의 정욕은 무엇입니까?

●나는 불신자들을 긍휼히 여김과 동시에,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습니까?

▒ 기도:

다시 오실 주님,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가까이 있는 자들을 주의 이름으로, 그 사랑과 긍휼로 축복하며 나의 괴로움을 너머 소망으로 하루하루를 살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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