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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로버트 펜웰씨의 헌신!! ♧

chajchul 2020. 6. 29. 23:08


     ♧ 로버트 펜웰씨의 헌신!! ♧


1908년 8월 폭풍이 심하게 부는 어느 날이었다. 미국 뉴멕시코 폴솜 읍의 전화 교환수에게 고원지대에 폭우가 내려존슨 메사시가 큰 홍수를 만났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그 홍수는 폴솜읍을 향해 오고 있었다. 교환수 루크 여사는 68세곱사등이었는데 자신이 피신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으나 그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건지기 위해 집집마다 전화를 걸어 피신시켰고

전화가 없는 집은 로버트 펜웰씨로 하여금 긴급히 연락하도록 했다. 그 많은 사람들을 피신시킨 교환수는 끝내 자신은 피신하지 못하고 홍수에 행방불명이 되었다.

성경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였다(요15:13). /새벽이슬처럼(한태완 목사 지음)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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