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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사명을 받은 자!! ♧

chajchul 2022. 6. 5. 22:02


     ♧ 사명을 받은 자!! ♧


본문 2절은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충성이란 성실하다는 뜻인데 이 성실은 진실과 정성을 의미하며, 또한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 충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큰 일이 아니라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맡기십니다. 둘째, 조건과 환경을 불문해야 합니다. 성도라고 다 성도가 아닙니다.

추운 겨울눈을 맞으면서도 항상 푸른 나무로 서 있을 수 있는 성도가 진짜 성도입니다. 셋째, 죽기까지 해야 합니다. 잠시 충성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칭찬 받는 충성이 어찌 몇 년 갖고 되겠습니까?

죽기까지 충성해야 칭찬 받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3절에 보면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름지기 비밀을 맡은 자는 충성을 합니다.

세상에서 믿을 만한 사람은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충성이란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성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희생 없이 충성 없고, 충성 없이 희생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통해 받는 직분이라는 것은 특수한 직분입니다. 첫째는 하나님나라를 위한 직분. 둘째는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직분.

셋째는 성령의 은사.(성령님을 철저히 의지) 넷째는 섬기는 직분. 다섯째 생명을 살리는 직분. 여섯째 하늘나라에 상급이 준비되는 직분.(면류관) 일곱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목적인 직분.

여덟째 죽도록 충성하는 직분. 아홉째 계급이 없는 직분. 열 째 믿음이 있어야 하는 직분. 세상에 많은 직업과 직분들이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받는 직분보다 귀한 직분이 없고, 교회의 직분자가 하는 일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교회 안에 직분자들이 충성하면 할수록 많은 생명이 살아납니다. 평화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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