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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聖化) |
큐티와 말씀 읽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세기 1:27 )
해피와 생각하기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의 어떤 변화들, 구별됨, 기적과 치유, 놀라운 인도하심,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있어 더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가 아닌 우리가 마땅히 되찾아 가야할, 그 옛날 잃어버렸던 우리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속성입니다.
필립 얀시의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의 한 단락을인용합니다...
- 우주의 물리적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기적에 의심의 눈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적을 표지로 이해할 때 사실은 그 정반대다. 사망, 부패, 혼돈, 파괴야말로 오히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에 위배되는 것들이다. 이에대해 기적은 원래대로 회복될 때 어찌되리라는 것을 미리 엿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위르겐 몰트만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가 행한 치유는 자연세계 안에 벌어진 초자연적 기적이 아니다.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상처받고 악마적인 된 이 세계 안에서 벌어진 참된 의미의 ‘자연적’ 사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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