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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제13장.. 지옥의 오른팔2

chajchul 2017. 4. 30. 17:14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제13장.. 지옥의 오른팔2.

 

우리는 강가로 나있는  길을따라 위로 걸어갔다.

우리 앞에는 언덕 위에 앉아 있는 덩치가 매우 큰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술취한 여자처럼 몸을 앞뒤로 흔들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 위에는 글자가 씌여 있었는데 '큰 바벨론(계 17 : 5)"이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가증한 것들의 어미(계 17 : 5)가 지옥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다.

그녀에게서 악하고 마귀적인 힘이 발사되고 있었다.

그녀 아래에는 백성과 무리와 방언들(계 17 : 15)이 있었다.

그녀는 일곱 머리와 열 뿔(계 17 : 7 )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 안에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 증인들의 피가 있었다.

 

"그녀에게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

때가 되면 그녀는 멸망 받을 것이니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머리에 뿔들이 나있는 그녀를 지나 계속 걸어갔다.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보이는 빛이라고는 예수님의 빛 밖에 없었다.

우리는 다른 언덕쪽으로 걸어갔다.

멀리서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공기는 점점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웠다.

 

우리는 그 언덕을 돌아 가다가 큰 문을 발견하였다.

그 문에는 여기 저기에 작은 구멍들이 뚫어져 있었다.

이 문은 언덕 허리쪽에 위치해 있었다.

큰 쇠사슬이 문위에 드리워져 있었고 불길이 이 문 틈 사이로 솟아 오르고 있었다.

문 전체는 큰 자물쇠로 단단히 잠겨져 있었다.

나는 이것이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였다.

 

갑자기 길고 검은색 망토를 입은 사람이 문 앞에 나타났다.

그의 얼굴은 늙고 매우 피곤해 보였다.

그의 얼굴은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해 있었다.

그는 나이가 1000살 쯤은 되어 보였다.

 

"저 문 뒤에는 무저갱이 있느니라.

나의 말은 진리이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문 안쪽에 있는 불길은 끝없이 위로 올라가려는 듯 하였다.

열의 압력에 의하여 그 문은 위로 불룩불룩 튀어나와 있었다.

 

나는 "오, 주님 사탄이 이 무저갱에 떨어지면 너무나 좋겠나이다.

그리고 모든 마귀의 역사가 이제 멈추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리 오너라.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니라.

이제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각각 자기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

자, 이것을 보아라."

 

우리는 평지에 서 있었다.

나는 영으로 주님과 함께 있었다.

다른 이상이 보여졌다.

이상 중에 불뱀이 꼬리로 공기를 가르고 있었다.

이 뱀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그리고 그 뱀이 '지옥의 오른팔'쪽으로 되돌아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워질 때까지는 지구를 손대지 못하고 있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나는 불과 연기가 지구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대기중에는 이상한 안개의 모양이 생겼다.

안개 여기 저기에서 시커먼 색깔이 나타나고 있었다.

 

뿔들이 불뱀 머리 위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뿔들은 지구 전체를 덮을때까지 자라 올라갔다.

사탄은 그 불뱀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귀신들과 악령들이 있었다.

그리고 불뱀이 '지옥의 오른팔'에서 나오더니 있는 힘을 다해 지구를 꼬리로 치기 시작했다.

이 뱀의 힘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이 일들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이니라.

자, 더 위로 올라 가자꾸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시여.

만일 내가 앞에서 언급한 죄들을 짓고 있다면 이제 그만 중단하시고

당신을 구원하시도록 주 예수님을 부르세요.

당신은 지옥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세요.

주님이 당신을 들으실 것이며 구원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행 2 : 21)'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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