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제15장.. 요엘의 날들
한 음성을 들으니,
"이것들을 기록하라. 이는 신실하고 진실하니라." 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성령에 이끌리어 다시 주님과 함께 있게 되었다.
주님은 굉장히 크셨다.
나를 위로 끌어 올리셨다.
그의 음성은 천둥처럼 컸다.
"지구에 있는 자들은 볼지어다.
이 일들은 지금도 있고, 옛날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니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라. 나를 섬기라.
나는 창조주이며 사망대신에 생명을 주느니라.
너희의 악에서 떠나 나를 부르라.
내가 고치고 너희를 건지리라.
이책에서 읽는 것들은 모두 사실이니라.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곧 지나갈 것이니라.
회개하라.
시간이 가까이 왔느니라.
주의 영광이 곧 나타날 것이니라.
예비하고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게 큰 상이 있을 것이니라.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의와 진리로 나를 섬기는 자들을 축복할 것이니라.
그들이 알기 전에 축복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니라.
끝까지 부르심에 신실한 자들과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해 축복을 예비해 놓았노라.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오호라 그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요엘 1 : 14~15)
나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놋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횟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라.(요엘 2 : 25)
내가 택한 나의 위대한 군대는 지위나 활동 범위에 상관없이 자기들이 있는 장소에서 쓰임받게 될 것이다.
이 군대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 낼 것이며 내가 그들의 힘이 되기에 결코 누구에게도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나팔처럼, 천둥번개처럼 들릴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저도 이 군대의 한 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그 군대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나 먼저는 예수님처럼 순결하고 거룩해야 함을 압니다.
에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저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항상 회개하는 심령을 주시고 모든 미워함과 죄악들이 없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지금 자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로 의의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질그릇을 깨뜨리시고 우리를 낮추실까 두렵습니다.
주님, 다시는 지옥에 가서 거기 머물러 있고 싶지 않습니다.
오 주님, 제가 사람들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게 권능을 더하사 지옥이 팽창되는 것을 막게 하소서.
저와 당신의 백성들이 착하고, 친절하며,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로 항상 진리만을 말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곧 다시 오심을 나는 압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줄 상을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제가 세상에 전해야할 복음이 "회개하라.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라는 것도 압니다.
아버지여, 이 사람들의 핏값이 내 손에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