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마음 문을여소서....!! 》

(출처:세계인터넷선교학회)

2017년 07월 23일 (주일) 《 나의 마음 문을여소서....!! 》 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 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그 구원의 기쁨을 나에게 도로 주시고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굳혀 주소서. 죄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빗나갔던 자들이 당신께로 되돌아 오리이다 ( 시편 51:11 - 51:13 ) ........................................................................................................................... 주님앞에 다가가길 원한다고...주님과 함께하길 원한다고.... 그런말을 하고서 나는 오늘도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있습니다. 나의 속 마음을 주님께 들킬까봐...나의 부끄러운 마음을 보일까봐 자꾸만 문고리를 더욱 꽉움켜집니다. 하지만 나의 이런부끄러움이 주님앞에서 죄가 될까요. 아버지 앞에서 죄가 될까요. 죄가 부끄러운 것일까요.갓난아 이가 실수를 하는게 그것이 아버지 앞에서 아이가 부끄러운 일일까요. 생각해 봅니다. 얼마나 내가 어리석은지 오늘 마음 을 내려놓고 문을 열려고 합니다.아버지 앞에 저의 어리석음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