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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죠지 뮐러의 변화!! ♣

chajchul 2017. 12. 3. 08:47

     ♣ 죠지 뮐러의 변화!! ♣

독일 시골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세무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년은 10세 때부터 아버지가 거둬놓은 돈을 상습적으로 몰래 훔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부재중인 틈을 타 아버지가 모아둔 돈을 훔쳐 멀리 도망가서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여관비가 모자라서 도망하다가 잡혀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그 때 그의 나이 16세였습니다. 이 불량 소년의 장래가 어떻게 될지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걱정했습니다.

그는 전혀 쓸모없는 인간,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낫겟다는 평을 받은 불량 청소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영국으로 건너가 브리스톨에 큰 고아원을 세웠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 68:5)는 말씀을 붙들고 자신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한 분이심을 믿고, 하나님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도움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떤 문제든지 기도로 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로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기적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죠지 뮬러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만 예수 믿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일곱 귀신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사람도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님 우편에 있던 강도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변하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새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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