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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제가 본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전합니다.

chajchul 2019. 6. 1.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제가 본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전합니다.

 

7월 12일, 저는 성경을 읽다가 잠깐 졸았는데 그 사이에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너무나도 무서웠었고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꿈이었기 때문에 많은분들과 나눠보아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눈앞에는 눈이 부시도록 흰 열차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열차를 보자마자 '천국열차'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30명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그 열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열차의 문이 열리고 줄을 서 있었던 사람들이 다 타고 난 뒤,
문을 닫으려는 순간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열차의 문을 열어달라고 '쾅쾅'두드렸습니다.

 

하지만 한번 닫힌 열차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고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천국열차를 무섭게 째려 본뒤 다른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천국열차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회색옷을 입은사람들이 아주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천국열차 곁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흰옷을 입고 불타오르는 칼을 들었으며
보통 사람들과는 키가 다섯배나 큰 천사들이 열차와 그 안에 탄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천국열차 안에는 줄을 서 있었던 30명의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성경책을 손에 들고 아주 환하게 웃고 있었으며 모두에게서 곧 있으면
천국에 간다는 기쁨과 기대감에 설레고 있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책을 보며 메모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엠피쓰리를 귀에 꽂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노트북으로 성경말씀을 메모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운전석에는 주산 목사님이 계시고 옆에는 눈을 뜨고 볼 수 없을만큼

빛나는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눈이 부셔 사람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산 목사님 그뒤 자석에 참사랑신부님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흰 옷 입은 신부들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천국열차는 30명의 사람들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고

열차를 보호하고 있던 천사들도
하늘로 올라가는 열차를 따라 빛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열차가 하늘로 올라가자마자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폭포수같은 비가 내렸고 쓰나미가 몰려와 열차를 타지못한 사람들을

쓸어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홍수와 쓰나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천국열차에 탄 사람들은 평안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열차는 끝없이 하늘로 올라갔고 어느 한 곳에 정착했습니다.
그 곳에는 빛의 의자가 있었고 의자 위에 주님이 앉아계셨습니다.
의자 뒤로는 문이 있었는데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으며, 그 문은 천사들만 열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천국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다가오자 천사들은 그 문을 열어주었는데
문이 열리자 마자 환한 빛이 내리 쬐었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것이 보였습니다.

 

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다 들어가자마자 문은 굳게 닫혔고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앉아계신 의자 앞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심판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곁에 서 있었던 천사 한명이 심판대 앞 많은사람들중 맨앞에 서 있던

한사람을 끌고가 지옥으로 가는 낭떠러지 앞에 서 있던 천사에게 넘겨주었고
지옥 앞에 서 있던 천사는 그 한명을 지옥으로 던졌습니다.

그 후 남아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쓸어서 지옥 속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지옥에서는 비명소리와 뒤늦게 후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주님께서는 큰 목소리로 '회개할 때는 이미 늦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연기가 피어 오르며 새빨간 불바다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고
하늘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끝없이 까맜습니다.

까만 하늘 위로는 날개를 단 짐승들이 날아다니면서

'캬캬캬캬'하고 비웃었는데 그 웃음소리는 엄청 컸었고 소름 돋았습니다.
'너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어'라며 심한 욕을 했습니다.

불바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을수록
마귀는 더욱 고통을 주었는데 칼로 찌르고 작은 벌레들이 사람들을 갉아먹었습니다.

저는 지옥의 모습이 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윗쪽을 쳐다보니 천국이 있었는데
그곳은 지옥과는 정반대로 너무나도 환하고 아름다웠으며 평화로웠고
천사들이 하늘위를 날아다니며 '주를 찬양하세~ 주를 경배하세~'라며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이 천국의 모습을 끝으로 꿈에서 깼는데
실제로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것처럼 실감났기 때문에
꿈을 통해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그에 반해 지옥은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게되어서
저 아름다운 천국에 저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난 지옥은 절대 가지 않을거야"라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또 천국열차에 탄 사람의 수가 30명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나머지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셀수가 없을정도로

많았던 것을 보면서 정말 천국가는 사람들은 적구나,

어쩌면 실제로 천국가는 사람들은 30명보다 더 적을 수 있고
그 천국에 못가면 다른 방법이 없이 무조건 지옥에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고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정말로 정신차려서 항상 주님 오실날 만을 기다리고,

언제나 깨어근신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마 24 : 36 )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못함이니라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치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 24 : 42~44 )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 : 35~37 )

지금은 주님이 오실날이 정말 가까운 때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주님을 도적같이 맞이하는 자는 천국에 갈수없으니 우리모두 항상 깨어서

주님을 기다립시다! 마라나타~(펌)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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