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위대한 전도자 중에는 구세군 창시자의 딸인 케이트 부스가 있다. 그 녀는 15 세 때 이미 많은 군중 앞에서 연설을 했다. 그 녀는 프랑스 파리의 빈민가에서 사역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프랑스 사람들은 그 녀를 '여장군'이라 불렀다.
나중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그 녀의 말을 듣고 싶어했는데,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다.
"왜 이 먼 곳까지 와서 그 녀의 집회에 참석하시려고 합니까?" "많은 설교자가 있지만 이 분보다 더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 녀의 아버지인 부스 장군도 딸이 이런 면에서 은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아이는 나에게 블루셔(프러시아의 장군)와도 같은 인물입니다. 다른 작전이 모두 실패했을 때 나는 케이트를 투입시킵니다."
그 녀가 네 살이었을 때 어머니는 그 녀를 잠자리에 누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케이트, 너는 너 자신을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게 아니란다.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있는 거야. 이 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어린아이가 잠자리에서 들은 말치고는 상당히 거창한 말이 아닌가! 그렇게 그 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소명에 대한 확신을 잘 새기게 된 것이다.
그 녀는 자라나면서 줄곧 "엄마가 그러시는데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대"라는 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녀의 성령 충만한 말씀 선포로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었다. /하나님, 지금도 통치하십니까? / 리처드 뷰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3~14)
☞ 묵상:
●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 세밀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체계를 어떻게 세우시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까?
▒ 기도:
나를 아시고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연약함과 부족함, 그리고 악한것까지도 아시는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택하셔서 자녀로 삼으시고 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않고 잘 감당하게 도우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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