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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복음의 가장 아름다운 속성!! ♧

chajchul 2021. 3. 18. 22:02


     ♧ 복음의 가장 아름다운 속성!! ♧


애술리는 어려서 예수님을 믿고 평생 교회를 떠나 본 적이 없다. 설교란 설교는 다 듣고 성경 공부 모임도 열심히 쫓아다녔다. 배운 말씀을 행하려고 안간힘을 했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어도 만족이 없었다.

도무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 복음의 가장 아름다운 속성은 무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무슨 일을 하든, 가령 가진 것을 다 정리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 사역한 해도, 그걸로 구원을 얻을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죄에 대해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가 죄인으로서는 결코 살 수 없는 삶을 살아갈 길을 열어 주셨다.

하나님이 흡족해하실 만큼 신실하고, 완전하며, 순종적인 이는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만이 완벽하게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고, 마땅히 인간에게 돌아가야 할 죽음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구세주를 믿으면, 그분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의로움의 옷을 덧입혀 주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의 출발점은 철저한 죽음이다.

자신에 대해 죽고 자기 힘으로 무얼 해서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을 얻으려는 시도에 대해 죽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이 하신다. 구세주의 공로를 믿음으로 전적인 은혜를 입을 때만 하나님 앞에 의로운 존재로 설 수 있다. 「레디컬 투게더」 -데이비드 플랫-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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